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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야 한다.
친밀함이란 멋진 극장에 오페라 공연을
보러 가는 것과 같다. 특별하게 차려입어야
귀한 시간이 더욱 특별해진다. 친밀함을 공유하는
관계는 일반적 기준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상대가 나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한다면
어떻게 내가 그 사람과 친밀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 중에서 -


* 친밀한 사이는
가슴이 가까운 사이입니다.
머리로 하는 논리와 분석과 평가가 아닌
따스한 가슴으로 소통을 하는 사이입니다.
'~~이기 때문에' 친밀한 것이 아니고, '~~임에도
불구하고' 친밀한 사이입니다. 물질의 차원만이 아닌,
영과 혼이 통하는 사이입니다. 이런 사람이 한 사람
있다면 인생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사이일수록 귀하게 존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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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정원 가꾸기나 
남을 도울 때처럼 우리가 한 행동이나 
생각의 간접적인 결과물로 얻어지는 것이다. 
행복에 관해서라면 오히려 아주 사소한 방법들이 
큰 힘을 발휘한다. 이런 소소한 방법은 쉽게 
실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 
나가기 때문에 조금의 반동 없이도 
내 삶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 아무리 작은 것도 쌓이면 커집니다.
아무리 소소한 행복도 하루하루 차곡차곡 쌓이면
태산처럼 피라미드처럼 거대해집니다. 어떤 변수가 
생겨도 흔들림 없이 행복한 인생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만 쌓이는 것 아닙니다. 자칫하면
불행도 차곡차곡 쌓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늘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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