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기본적으로 맥아, 호프, 물로 만들어진다. 여기에 풍미를 더하기 위해 부재료를 넣기도 하는데 맥아 중량의 5%를 초과 해서는 안된다. (맥아비율이 전체의 2/3 이상) 이것이 일본에서 말하는 나마비루(생맥주:生ビビール) 이다.
맥아의 함량이 전체비율 중 2/3 이하인 것이 발포주(핫뽀슈:発泡酒)이다. 그리고 맥아를 사용하지 않거나 발포주에 스프리츠(증류주:スピリッツ)를 섞어 만든 것이 제3맥주(第3のビール、リキュール)이다.
일본에서는 맥주가 크게 発泡酒・発泡性(핫포슈/핫포세에), ビール(비이루)로 두 종류로 나뉘는데 일본 법률상 맥아 함량이 66%이상일때만 ビール표기가 가능함 물론 맛은 후자쪽이 더 좋은데 가격이 월등히 차이나서 주로 핫포슈를 많이 마심(350ml 캔 기준으로 핫포슈는 주로 100엔 초반인데 맥주류는 100엔 후반에 200엔대도 보임) 추가로 캔맥주 사는데 생전 처음 보는 브랜드에 가격 이상하게 싸다 싶으면(350ml 캔 기준으로 세금포함 80~90엔정도함) 99%한국산임 자세히 보면 原産国:韓国이거 보일거임 맥주 정말 좋아한다면 에비스맥주 강추함
간사이의 경우 주요 고개를 의미하는 관(関)을 기준으로 서쪽을 의미하는 단어다. 현대에는 일반적으로세키가하라(関ケ原)로 불리는 후와노세키(不破関)[1]를 기준으로 서쪽 지방, 즉 오사카부, 교토부, 효고현, 시가현, 나라현, 와카야마현의 2부 4현을 의미한다. 근대 이전에는 널리 쓰이는 명칭이 아니었으나, 에도 시대 이후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간토로 일컫기 시작하면서, 이와 대조적인 표현으로써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