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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실제로 아무도 없거나, 누가 있어도
그에게 전달되지 않는다. "우리 헤어집시다.
당신이라는 사람을 더는 못 참겠어요.",
"당신과 일생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어요."


- 페터 비에리의《삶의 격》중에서 -


* 오죽하면 벽에 대고
말하는 것 같았다고 했겠습니까.
도무지 통하지 않을 때, 진심이 왜곡되어
엉뚱하게 전달될 때 느끼는 아찔한 심정은
뭐라 형언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관계에서
서로 '벽창호'가 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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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예술에
필요한 독창성과 직관력은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루 중 어느 한 순간도 발레를 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없었다. 대화를 할 때, 길을 걸을 때 내가 느낀
모든 감정을 내 발레에 쏟아 부었다. 진심으로 그 일을
즐기지 않으면 '미친' 듯한 몰입 상태에 빠지기 어렵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자기가 하는 일에
미친 듯이 몰입해야 성취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두 번쯤 몰입하는 것으로는 안됩니다.
매일 매순간 반복해서 몰입해야 합니다.
그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미친 듯이 즐기는 사람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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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나에게
말을 걸어오도록 몸을 건강하게 괴롭히면서,
세상의 골격을 이해하면서, 몰두하는 평온한 진심,
그 시간으로 나의 건강을 얻어 지켜가는 것이다.
단순, 지속, 반복적인 운동의 습관을 내 몸에
길들여야 한다. 세월에 붙잡히지 않고,
탄력성과 유연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 이길우 외의《오! 나의 팔단금》중에서 -


* 세월의 나이는 덜어낼 수 없지만,
몸의 나이는 노력에 따라 거꾸로 갈 수 있습니다.
몸을 방치하지 않고, 건강하게 괴롭히면
시간을 거슬러 더 쌩쌩해집니다.
행복한 물고기는 펄떡이는
물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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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일상적인 인사말부터
진심을 담은 이야기까지 우리는 말,
때로는 글로 소통한다. 그래서 말투는 중요하다.
말투에 따라 나의 이미지가 규정되고 관계의 질이
결정되고, 내 위치가 달라지고, 때로는 원하는 것을
더 손쉽게 얻거나 잃을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말투에 신경을 써야 한다.


- 김범준의《말투의 편집》중에서 -


* 상대방의 말투에 따라
감정이 상하거나 기분이 좋아지거나 합니다.
어떤 사람은 같은 말을 하더라도 정감이 가는데
어떤 사람은 비꼬는 듯하거나 뭔가 불만이 가득 담긴
느낌을 전달받게 됩니다. 살면서 툭툭 던진 내 말투로
상대가 상처받지 않았는지.... 말 그릇에 가시가 박혀
이리저리 사람을 찌르면 자기 주변은 상처투성이의
사람들로 넘쳐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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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무심히 던진 위로의 말이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딴에는 진정을 담은 말이었는데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입에 발린 말, 마음이 실리지 않은 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위로가 될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진심을 담아 말을 건네는 노력!
이렇게요. '다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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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이 성취한 것을 인정하라.
사람은 누구나 진심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
칭찬을 받으면 기쁨이 솟아나고 가슴 속에 꽃이 피어난다.
칭찬은 그야말로 하나의 예술이다.
- 안셀름 그륀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에 대한 칭찬은 행운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고,
남에 대한 험담은 불운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칭찬은 상대도 살리고 나도 살립니다.
'남을 이롭게 하는 말은 천금이고, 남을 다치게 하는 말은 칼처럼 아프다.'
명심보감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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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는 것은 성장한다는 뜻이고, 빼는 것은 무언가 정리한다는 뜻이지.
둘 다 중요하지만 선택을 앞두고 있다면
빼기를 권하고 싶네.
그래야 핵심과 만날 수 있거든...
- 다니카 셀레스코비치 교수 (최정화, ‘첫 마디를 행운에 맡기지 마라’에서 인용) 

가장 덜 중요한 것, 가장 덜 원하는 것부터 하나 하나 지워나가다 보면,
바닷물이 빠져나갔을 때 밑바닥이 드러나듯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만 남게 됩니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을 때,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선택의 기로에 설 때 마음의 지우개를 사용하면 핵심만 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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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7% 정도 높은 급여를 받는다.
고마움을 잘 표현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도 덜 받고
회복탄력성이 뛰어나며 건강 상태도 양호한데,
실제로 혈압이 12% 낮고 늘 기분이 좋은 편이다.
고마움을 표현할수록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난다.
- 크리스틴 포래스, ‘무례함의 비용’에서 

누군가 나에게 진심으로 고마워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마음이 들뜨고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 듭니다.
그러면서 나도 다른 사람들을 정중하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고마움을 표현할수록 나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인간관계는 공고해지고, 결과적으로 급여수준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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