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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과 '필연'

 

'우연(coincidence)'이라는
단어 자체가 각도가 일치한다는
수학적 개념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라.
두 각도가 이렇게 '우연히' 결합할 때, 우리는 보통
이를 '완벽하게' 맞물린다고 말한다. 그러니
소위 우연이라 불리는 것들은 사실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힘들의 정렬일 수 있다.
무언가 우리의 주의를 끈다는 것은
단순한 우연 그 이상일 수 있다.
영감의 잠재적 사건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웨인 다이어의《인스피레이션》중에서 -


* 우연과 우연이 겹쳐
필연이 됩니다. 논리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우연한 일치의 순간들이 역사를 진화시킵니다.
'역사의 신'이 존재한다고도 하고, 싱크로니시티,
곧 '공시성'이라고도 합니다. 딱 그 순간, 절체절명의
순간에 일어나는 일들은 그때 반드시 일어났어야만 하는
필연적인 사건임에 분명합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도 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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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지성

 

'이유 있는 지성'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을 넘어,
왜 배우는지를 아는 통찰이다. 또한 다른 사람의
고통과 필요를 자신의 문제로까지 확장할 수 있는
공감 능력에서 시작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목적의식을 의미하기도 한다.


- 폴 김의《이유 있는 지성》중에서 -


* 세상은 어떤 사람들에 의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이유 있는 지성'을 지닌 사람들이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이유 있는 지성을 지닌 사람들이 많아져야겠지요. 새로운
것이 다가왔을 때 그것이 인류의 진화에 도움이
될 것인지, 해악이 될 것인지를 면밀히 살펴
조율할 수 있는 통찰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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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일은 방대한 데이터를
감지하고 분류하며, 인간이 놓칠 수 있는
미세한 신호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리더의 일은
무엇을 보게 할지 정하고, 언제 그것을 신뢰할지를
결정하는 데 있다. 결국 기술의 성패는 기계를
어떻게 활용하고 신뢰를 설계하느냐에
달려 있다.


- 변형균의 《AX 전략 마스터클래스》 중에서 -

* AI(인공지능)는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그것 또한 인간의 일입니다.
어떤 경험과 통찰, 상상력을 바탕으로 지시어를 어떻게
제시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새로운 시대의 AI 리더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래야 무섭게 진화하는 그들과
공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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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는 광범위한
윤리적, 사회적 질문과 도전을 제기한다.
AI의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 프라이버시 보호,
직업 시장에서의 변화, AI 시스템의 공정성과 편향 문제 등은
과거의 기술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던 새로운 차원의 고민을
가져온다. 과거 기술은 작동 원리와 결과가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하고 이해하기 쉬웠다. 반면 AI, 특히 심층학습과
같은 고급 기술은 내부 작동 메커니즘이 복잡해 때때로
블랙박스로 여겨진다. 이는 AI 시스템의 결정과 행동을
예측하고 이해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며,
윤리적, 법적 책임의 문제를
복잡하게 한다.


- 변형균의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 중에서 -


* AI 기술은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챗GPT를 이용해 본 사람은 무섭게 실감합니다.
어마어마한 자본, 기술, 두뇌가 요구되는 사안입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나라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것이 콘텐츠입니다. 특히
'AI 윤리' 부분은 세계를 선도할 수 있습니다.
'AI 윤리'가 장착된 '한국형 챗GPT'도
개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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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고와 행동의 중추인
뇌가 복잡하듯, 뇌들의 사회가 만들어내는
현상들 또한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사회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탐구하기엔 사회는 너무 복잡하다.
다양한 학문으로 바라보고 탐구해 얻은 '통찰력의 총합'이
아마도 사회의 본질에 좀 더 가까울 텐데, 그러려면
열린 마음으로 학문을 만나고 때로는 융합하고
잡종 되기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두 학문이
만나는 곳에 '창의적인 눈'이
태어나기 때문이다.


- 정재승의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중에서 -


* '통찰력의 총합',
좀 어려운 얘기 같습니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뇌, 사회, 경제, 정치, 종교,
그 모든 것이 결국은 통찰력의 총합의 구조를 띱니다.
어느 것 하나 홀로 있는 것은 없습니다. 성격이 서로 다른
개체와 개체가 만나 수없이 교차되고 융합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것이 재창출되고 진화합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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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학자들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감염 때문에
2050년까지 3억 명의 인구가 목숨을 위협받고
세계 경제에 100조 달러의 부담을 안길 것이라
예상한다. 박테리아는 그저 항생제에 저항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먹잇감으로 삼는
경향까지 보인다. 어떻게 그럴까?


- 프레드 프로벤자의 《영양의 비밀》 중에서 -


* 박테리아 같은 미생물들은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휠씬 무섭고
'지혜로운' 존재인 듯합니다. 그들은 고도의 의식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어쩌면 우리보다 한걸음 더
빨리 진화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그들을
싹 없애야 하는 적으로 간주할 것이 아니라
함께 공생해 가는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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