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 최고의
명문 구단 FC 바르셀로나에는
'라 마시아 데 칸 플라네스'가 있다.
'라 마시아'는 카탈루냐어로 '농장'이라는 뜻이다.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책임질 유소년들을 길러내는
곳이다. 얼마나 체계적으로 제대로 길러내는지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불린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도 라 마시아가 키워냈다.


- 박태웅의《눈 떠보니 선진국》중에서 -


* 메시뿐 아니라
카를레스 푸욜, 차비 에르난데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지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도 라 마시아 출신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라 마시아가 필요합니다. 미래를 이끌
청소년을 일찍 발굴해 세계적 인물로 키워낼 '농장'!
젊은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재능을 키우고 기량을
뽐내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티칸의 파벌과 음모  (0) 2021.11.10
중년의 인생 제2막 준비  (0) 2021.11.10
신들의 전쟁  (0) 2021.11.08
55분, 나머지 5분  (0) 2021.11.05
철면피의 리더  (0) 2021.11.04
반응형

요즘 청소년의 꿈을 보면
대체로 연예인이나 공무원이 많습니다.
그런데 자살을 하는 비율을 보면 연예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누구에게는 꿈이었지만
정작 그 자신은 그것이 싫어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의미'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의미를 잃어버리면 아무리 겉으로
화려하게 보여도 내면은 죽음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 노병천의《싹! 바꾸는 꿈알 싹바꿈》중에서 -


* 연예인, 공무원...
어떤 꿈이든 꿈을 갖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목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왜 그런 꿈,
그런 목표를 가졌는가에 대한 스스로의 답입니다.
단지 외형의 화려함이나 안정적인 보수 때문이라면
그것은 시시한 것이고 이내 절망하기 쉽습니다.
그 너머의 꿈, 곧 나에게도 이롭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이로운 '꿈너머꿈'을 가져야
그의 삶의 의미도 이타적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기가 나는 사람, 향기가 나는 나라  (0) 2021.03.10
잇몸에서 피가 나왔다?  (0) 2021.03.09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0) 2021.03.08
아침에 차 한 잔  (0) 2021.03.05
단 하나의 행운  (0) 2021.03.0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