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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에서 팀워크와 협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토론을 꺼린다.
그러나 이는 토론의 본질을 오해한 것이다.
토론은 일종의 갈등이며, 갈등은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적절히 관리할 수 있다면
토론과 그에 따른 갈등은 매우 생산적일뿐만 아니라,
탐구와 학습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될 수도 있다.
- 게리 피사노, ‘혁신의 정석’에서


우리는 갈등이 두려워 토론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루한 토론이 매우 비생산적으로 느껴질 때도 많습니다.
그러나 건설적 충돌과 생산적 갈등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먼저 상대방을 신뢰하고 존중하고(신뢰), 치열하게 토론하며(충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나와 의견이 다르더라도 실행을 위해 헌신하는
신충헌 토론 문화가 필요합니다.


신충헌이란, 신뢰/충돌/헌신을 줄여 쓴 표현이다.

‘서로 신뢰하는 관계 속에서 각자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마음껏 충돌하되, 결정된 사항은 충실히 따르고 헌신한다’는 의미

https://dbr.donga.com/article/view/1201/article_no/8549

 

[DBR] ‘공유와 신충헌’ 몰입도 높은 수평조직 만들다!

Article at a Glance지인에게 자신이 다니는, 혹은 다녔던 회사를 추천하는 비율인 ‘지인 이직 추천율’이 90%에 달하는 카카오는 ‘수평적이고 논쟁적인, 그러나 몰입이 이뤄지는 조직문화’로 최

db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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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환경에서나 탁월한 성과를 내는 팀은
팀원들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준다.
팀원들이 서로 신뢰하고, 회의 시간에 솔직하게 발언해도
응징 받지 않을 거라고 확신할 때 그 팀은 성공한다.
성공하는 팀은 팀원들이 대략적으로 동등한 발언권을 지니며,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는 감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 찰스 두히그, ‘1등의 습관’에서

심리적 안전감(Psychological Safety)이란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이
나중에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조직원에게 실수할 기회조차 허용되지 않을 때
자칫 조직 전체가 흔들리는 큰 실패를 하게 됩니다.
실패나 실수를 하더라도 처벌받지 않으리라는 믿음,
즉 심리적 안전감이 직원들의 잠재력을 꽃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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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행복해 보이면 부하 직원의 창의성이 개선된다.
팀장이 행복해 보이면 팀원은 해방감을 느끼며
신선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다.
팀장이 불행해 보이면 팀원은 움츠리고,
생존 모드에 돌입하며 논리적 사고와 활동을 촉진한다.
긍정적 감정이 더 협조적이고 화해적인 행동을 낳는다.
- 리치 칼 가아드, ‘팀이 천재를 이긴다’에서

부하직원은 리더의 명령에 따라 행동하기보다,
리더의 감정이나 행동을 거울삼아 따라합니다.
잘 웃고 유머 있는 리더는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듭니다.
당연히 팀워크도 좋아집니다.
팀워크가 좋아지면 성과도 더불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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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각한 사람은 곤란하다.

유머가 있어야 한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쉬고 웃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 제프 와이너


폴 맥기(Paul McGee)는 말합니다.


“유머는 기업 내부에 노동 윤리를 고취시키고

팀워크와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며 일상적인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심리적인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유머와 웃음이 성공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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