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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 정확한 시간 - 세계시각 - vClock.kr

온라인 시계. 무슨 시간입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전 세계 모든 국가와 도시의 현재 시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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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 100대 명산  https://www.forest.go.kr/kfsweb/kfi/kfs/foreston/main/contents/FmmntSrch/selectFmmntSrchList.do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하고 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2002년 10월 산림청에서 선정 공표하였습니다.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은 학계, 산악계, 언론계 등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추천받은 105개 산과 산악회 및 산악 전문지가 추천하는 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산을 대상을 산의 역사, 문화성, 접근성, 선호도, 규모, 생태계 특성 등 5개 항목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심사 후 선정하였습니다. 100대 명산에는 국립공원(31)·도립공원(15)·군립공원(10) 지역에서 56개가 선정되었습니다. 또 가리왕산, 운장산, 황악산 등 생태적 가치가 큰 산(16)과 역사, 문화, 경관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산(28)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0대명산
2022.1.1. 기준        
번호 산이름 한문이름 높이(m) 소재지 관리주체
1 가리산 加里山 1050.9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ㆍ화촌면, 춘천시 북산면ㆍ동면 홍천군청, 춘천시청
2 가리왕산 加里王山 1561.8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ㆍ정선읍 회동리, 평창군 진부면 정선군청, 평창군청
3 가야산 伽倻山 1432.6 경상남도 합천군ㆍ거창군, 경상북도 성주군 국립공원관리공단(가야산국립공원)
4 가지산  加智山 1240.9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상북도 청도군, 경상남도 밀양시 울주군청, 청도군청, 밀양시청
5 감악산 紺岳山 674.9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주시 남면, 연천군 전곡읍 파주시청, 양주시청, 연천군청
6 강천산  剛泉山 585.8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순창군청, 담양군청
7 계룡산 鷄龍山 846.5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논산시 상월면, 계룡시 신도안면 국립공원관리공단(계룡산사무소)
8 계방산 桂芳山 1579.1 강원도 홍천군 내면, 평창군 용편면ㆍ진부면 홍천군청, 평창군청
9 공작산 孔雀山 887.4 강원도 홍천군 동면, 화촌면 홍천군청
10 관악산 冠岳山 632.2 서울특별시 관악구, 경기도 안양시, 과천시 관악구청, 금천구청, 과천시청, 안양시청
11 구병산 九屛山 876.3 경상북도 상주신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ㆍ속리산면 상주시청, 보은군청
12 금산 錦山 704.9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이동면, 삼동면 남해군청
13 금수산 錦繡山 1015.8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적성면 제천시청, 월악산국립공원
14 금오산 金烏山 976.5 경상북도 구미시, 칠곡군 북삼읍, 김천시 남면 구미시청, 김천시청
15 금정산  金井山 800.8 부산광역시 금정구ㆍ북구, 경상남도 양산시 부산광역시, 양산시청
16 깃대봉 旗臺峰 367.8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 국립공원관리공단
17 남산(금오산) 南山 495.1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내남면 국립공원관리공단(경주국립공원)
18 내연산  內延山 711.3 경상북도 포항시 송라면ㆍ청하면ㆍ죽장면, 영덕군 남정면 경상북도, 포항시청, 영덕군청
19 내장산(신선봉) 內藏山 763.5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순창군 쌍치면ㆍ복흥면 내장산국립공원관리공단
20 대둔산 大芚山 879.1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ㆍ금산군 진산면,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논산시청, 금산군청, 완주군청
21 대암산 大岩山 1312.6 강원 양구군 동면, 인제군 서화면 양구군청
22 대야산 大耶山 931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국립공원관리공단(속리산국립공원)
23 덕숭산(수덕산) 德崇山 495.2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예산군청
24 덕유산(향적봉) 德裕山 1614.2 전라북도 무주군ㆍ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ㆍ함양군 덕유산국립공원관리공단
25 덕항산 德項山 1072.9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태백시 하사미동 삼척시청, 태백시청
26 도락산 道樂山 965.3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대강면 월악산국립공원
27 도봉산(자운봉) 道峰山 740.2 서울특별시 도봉구,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ㆍ양주시 장흥면 국립공원관리공단, 도봉구청, 의정부시청, 양주시청
28 두륜산 頭輪山 700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ㆍ북일면ㆍ북평면ㆍ현산면 해남군청
29 두타산 頭陀山 1357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삼척시 미로면ㆍ하자면 삼척시청, 태백시청
30 마니산 摩尼山 47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강화군청
31 마이산(암마이산) 馬耳山 687.4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ㆍ마령면 전라북도, 진안군청
32 명성산 鳴聲山 922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ㆍ이동면 포천시청, 철원군청
33 명지산 明智山 1252.3 경기도 가평군 북면ㆍ하면 가평군천
34 모악산 母岳山 795.2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전주시 완산구, 완주군 구이면 전라북도, 전주시청, 김제시청, 완주군청
35 무등산 無等山 1186.8 광주광역시 동구,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ㆍ화순군 이서면 국립공원관리공단 (무등산사무소, 무등산동부사무소)
36 무학산 舞鶴山 761.4 경상남도 창원시 교방동ㆍ두척동ㆍ내서읍 창원시청
37 미륵산  彌勒山 458.4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ㆍ봉평동 통영시청
38 민주지산 眠周之山 1241.7 충청북도 영동군 쌍촌면ㆍ용화면,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 영동군청, 무주군청, 김천시청
39 방장산 方丈山 733.6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ㆍ정읍시 입암면, 전라남도 장성군  전라남도, 전라북도
40 방태산(주억봉) 芳台山 1445.7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ㆍ상남면, 홍천군 내면 인제군청, 홍천군청
41 백덕산 白德山 1350.1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횡성군 안흥면, 영월군 수주면 영월군청, 평창군청, 횡성군청
42 백암산 白巖山 741.2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잔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국립공원관리공단(백암사무소)
43 백운산(포천) 白雲山 903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포천시청
44 백운산(광양) 白雲山 1222.2 전라남도 광양시 진상면ㆍ옥룡면ㆍ봉강면ㆍ다압면, 구례군 간전면 광양시청, 구례군청
45 백운산(정선) 白雲山 883.5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평창군 미탄면 정선군청, 평창군청
46 변산(의상봉) 邊山 459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상서면, 진서면 변산반도국립공원관리공단
47 북한산(백운대) 北漢山 835.6 서울특별시 강북구ㆍ성북구ㆍ종로구ㆍ은평구, 경기도 고양시ㆍ양주시 서울특별시
48 비슬산(천왕봉) 琵瑟山 1083.4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면ㆍ유가면ㆍ가창면,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 달성군청, 청도군청
49 삼악산 三岳山 655.8 강원도 춘천시 서면 춘천시청
50 서대산 西臺山 905.3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ㆍ군북면,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금산군청, 옥천군청
51 선운산 禪雲山 334.7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ㆍ심원면ㆍ해리면 전라북도, 고창군청
52 설악산(대청봉) 雪岳山 1708.1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인제군 북면ㆍ인제읍, 양양군 서면ㆍ강현면 속초시청, 인제군청, 양양군청
53 성인봉 聖人峰 986.5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서면ㆍ북면 울릉군청
54 소백산 小白山 1439.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국립공원관리공단(소백산국립공원)
55 소요산 逍遙山 587.5 경기도 동두천시, 포천시 신북면 동두천시청, 포천시청
56 속리산 俗離山 1058.4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국립공원관리공단(속리산국립공원)
57 신불산 神佛山 1159.3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ㆍ상북면 울주군청
58 연화산 蓮花山  524 경상남도 고성군 개천면ㆍ영현면 고성군청
59 오대산(비로봉) 五臺山 1565.4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홍천군 내면, 강릉시 연곡면 평창군청, 홍천군청, 강릉시청
60 오봉산 五峰山 777.9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화천군 간동면 춘천시청, 화천군청
61 용문산 龍門山 1157.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ㆍ옥천면 양평군청
62 용화산 龍華山 877.8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ㆍ하남면, 춘천시 사북면 화천군청, 춘천시청
63 운문산 雲門山 1195.1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경상북도, 밀양시청
64 운악산(현등산) 雲岳山 934.7 경기도 가평군 하면, 포천시 화현면 가평군청, 포천시청
65 운장산 雲長山 1125.8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부귀면, 정천면, 완주군 동상면 진안군청
66 월악산 月岳山 1095.3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덕산면 국립공원관리공단(월악산국립공원)
67 월출산 月出山 810.7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ㆍ군서면ㆍ학산면, 강진군 성전면 국립공원관리공산(월출산국립공원)
68 유명산 有明山 864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양평군 옥천면 가평군청, 양평군청
69 응봉산(매봉산) 鷹峰山 999.7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ㆍ원덕읍,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삼척시청, 울진군청
70 장안산 長安山 1237.4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계남면 장수군청
71 재약산 載藥山 1119.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ㆍ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밀양시청, 울주군청
72 적상산 赤裳山 1030.6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 국립공원관리공단
73 점봉산 點鳳山 1426 강원도 양양군 서면, 인제군 인제읍ㆍ기린면 양양군청, 인제군청
74 조계산 曹溪山 887.3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ㆍ송광면 순천시청
75 주왕산 周王山 722.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ㆍ부동면, 영덕군 지품면ㆍ달산면 국립공원관리공단(주왕산국립공원)
76 주흘산 主屹山 1108.4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시청
77 지리산(천왕봉) 智異山 1915.4 경상남도 하동군ㆍ산청군ㆍ함양군, 전라북도 남원시, 전라남도 구례군 국립공원관리공단(지리산국립공원)
78 지리산 智異山 399.3 경상남도 통영시 사량면 통영시청
79 천관산 天冠山 724.3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대덕읍 장흥군청
80 천마산 天摩山 810.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오남읍 남양주시청
81 천성산 千聖山 920.2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웅상읍, 상북면 양산시청
82 천태산 天台山 714.3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영동군청, 금산군청
83 청량산 淸凉山 869.7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ㆍ재산면, 안동시 도산면ㆍ예안면 봉화군청(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84 추월산 秋月山 731.2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담양군청, 순창군청
85 축령산 祝靈山 887.1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가평군 상면 남양주시청, 가평군청
86 치악산 雉岳山 1282 강원도 원주시, 횡성군, 영월군 원주시청, 횡성군청, 영월군청
87 칠갑산 七甲山 559.7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 청양군청
88 태백산 太白山 1566.7 강원도 태백시,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태백시청, 봉화군청
89 태화산 太華山 1027.5 강원도 영월군 남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영월군청, 국유림관리사무소
90 팔공산 八公山 1192.3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 영천시 신녕면, 대구광역시 동구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91 팔봉산 八峰山 328.2 강원도 홍천군 서면 홍청군청
92 팔영산 八影山 606.9 전라남도 고흥군 점암면, 영남면 국립공원관리공단(팔영산국립공원)
93 한라산 漢拏山 1947.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
94 화악산 華岳山 1468.3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가평군청
95 화왕산 火旺山 757.7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고암면 창녕군청
96 황매산 黃梅山 1113.1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ㆍ가회면, 산청군 차황면 합천군청, 산청군청
97 황석산 黃石山 1192.5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서하면, 서상면 함양군청, 거창군청
98 황악산 黃岳山 1111.4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김천시청
99 황장산 黃腸山 1078.9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국립공원관리공단(월악산국립공원)
100 희양산 曦陽山 996.4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문경시청, 괴산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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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tworld.co.kr/news/273961

 

[ITWorld 넘버스] 한국vs미국, 연봉으로 보는 개발자의 가치

한국에서는 개발자의 처우가 낮다는 비판이 많다. 특히 미국과 비교하며 인재 양성을 위해서라도 개발자의 임금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가 항상 들리고

www.itworld.co.kr

한국에서는 개발자의 처우가 낮다는 비판이 많다. 특히 미국과 비교하며 인재 양성을 위해서라도 개발자의 임금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가 항상 들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적절한 개발자 연봉에 대한 기대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개발자 유무와 상관없이 어떤 사람은 개발자는 기업의 핵심 인재이자 고연봉자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낮은 임금을 받으며 야근에 시달리는 직원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연봉 기준 실제로 한국 개발자의 수준은 어디까지 와있을까? 마침 2022년 국내외 개발자의 연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통계가 나왔다. 
 

ⓒ ITWorld *한국 수치는 사람인, 미국 수치는 하이어드(15만 6천만달러) 기준으로 표기
국내의 경우 연봉 수치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구직 플랫폼이다. 구직 플랫폼 업체들은 직접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활용하거나, 국민연금 납부액을 역산하여 계산하거나, 공시자료를 기반으로 연봉을 추산한다. 먼저 사람인은 2022년 기준 IT 전체 산업(IT·웹·통신) 종사자의 평균 연봉은 7,587만 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통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분야는 금융업이었고, 그 뒤를 IT업계가 바짝 따라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와 달리 크레딧잡 데이터를 보면, IT  및 과학 기술 분야의 연봉 평균은 약 3,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잡플래닛은 IT 업종 종사자 중 개발자 직군의 연봉 정보만 따로 공개했다. 여기서는 1년 차 입사자 평균 연봉은 3,411만 원, 10년 차 입사자는 5,830만 원이라고 소개됐다. 잡플래닛은 “IT 업종은 같은 연차라도 연봉 차이가 크다. 기업 및 세부 직무별로 연봉이 천차만별인 게 특징”라고 강조했다. 해당 자료에서 말하는 개발자란 모바일 앱 개발, 웹 개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하드웨어 엔지니어, 시스템 엔지니어, 네트워크 보안운영자, QA, 데이터 분석가 등을 포함했는데, 그중에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SW 기술자에 대해 집중적으로 평균 임금을 추적하고 있다. KOSA는 실제 업계 현황 데이터를 받아 자료를 만든다. 
 

      (2023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 공표, KOSA)

KOSA에 따르면, 2022년 SW 기술자 일 평균 임금은 351,443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사실 이 데이터는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 얼핏보면 일 임금이니 업무일 20일을 더 곱해 월급이 약 723만원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잘못된 해석이다. 여기서 말하는 일 평균 임금에는 한사람에 대한 기본급, 상여금 외에 법인 부담금도 포함됐다. 그런 의미로서 KOSA의 데이터는 특정 기업이 정부와 사업 계약을 할 때, 소프트웨어 인력 및 전체 진행비를 계산할 때 참고하는 자료다. 물론 KOSA의 자료가 실제 개발자 연봉 평균 데이터와 완전히 동떨어졌다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실제 평균 임금보다 더 높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KOSA의 자료는 SW 기술자의 임금 평균을 세부적으로 나눴는데, 여기에는 IT 기획자, 디자이너, 컨설턴트부터 데이터 분석가, 개발자, 응용SW 개발자 등이 모두 포함한다. 이런 수치로 직군별 대우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가장 높은 임금을 받는 직군은 ‘IT 아키텍트’였다. 

신입 개발자 또는 작은 기업 소속된 개발자의 연봉을 가늠할 수 있는 통계도 하나 있다. 개발자 평가·채용·교육 플랫폼 업체 그렙은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인기 프로그래밍 언어와 처우를 공개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56.5%의 응답자가 연 4,000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았다. 응답자 50%가 3년 차 미만 개발자이고 20대였다는 점에서 신입 개발자의 대우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라고 볼 수 있다. 

이번에는 개발자의 천국, 미국의 데이터를 분석해보자. 미국의 IT 직종 연봉 정보는 한국보다 세부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미 컨설팅 업체 잰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가 펴낸 ‘IT 임금 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대기업 기술 인력의 평균 연봉은 약 10만 달러, 중소기업은 약 9만 5,681달러였다. IT 경영진의 평균 연봉은 18만 달러였다. 해당 자료에는 경기 침체로 대기업 종사자의 연봉은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연봉은 대기업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가 큰 한국에서 주목할 만한 데이터다.

구직 플랫폼 업체 하이어드 역시 미국 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급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1년 기준 평균 연봉은 15만 6,000달러라고 밝혔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원격 근무 형태가 연봉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같은 하이어드 보고서에서 원격근무를 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평균 연봉은 15만 7,000달러로 사무실 근무 직원보다 1,000달러 더 높았다. 하이어드는 2022년 말 펴낸 또 다른 보고서에서 “IT 기업에 종사하는 재택 근무자는 사무실 출근 직원보다 평균 3,000달러 더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IT 업계 임금 실태조사, Hired)

핀테크 스타트업 카르타(Carta)는 재택근무 트렌드가 지역별 임금의 상향 평준화를 이끌고 있다는 자료를 공개했다. 과거 개발자는 실리콘벨리 지역에 가야만 최고 몸값을 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 타 지역에서도 재택근무 형식으로 일하면서 실리콘벨리 만큼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카르타는 동시에 스타트업 근무자의 연봉도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카르타에 따르면, 스타트업에 다니는 엔지니어의 연봉 중앙값은 15만 달러였다. IT 직무뿐만 아니라 재무, 법무, 전략 기획 업무 직원도 미국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높은 임금을 받고 있었다.

요약하자면, 한국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7,000만원대, 신입의 경우 3,000~4,000만원 수준이다. 미국 개발자 연봉은 평균 15만 달러가 넘으나, 지역이나 회사 규모에 따라 연봉 차별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혹시 이런 수치를 보고 IT 업계에 진출하거나 직군을 바꾸고 싶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높은 연봉에 너무 혹하지 말자. 아무리 개발자 수요가 많다 한들 소위 말하는 대퇴직 시대 아닌가. 연봉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글로벌 IT기업에서도 퇴사자가 우후죽순으로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IT 직무의 빛과 그늘을 조명한 기사는 미래를 현실감 있게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원문보기:
https://www.itworld.co.kr/news/273961#csidxeb5a405188a9d2aa88ecba8831ecc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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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언제 여기에 왔어요?"
"100년도 더 전에 왔네요."
"쿠바에 한인들이 많이 사나요?"
"한 1,000여 명 정도 있어요."
"한국에 가 본 적은 있나요?"
"아뇨, 없어요. 나라를 떠나는 게 힘드니까요."
"En coreano 임은조, en espanol 헤로니모 임!
(한국어로는 임은조, 스페인어로는 헤로니모 임!)"
그녀는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씩 이어 갔다.

- 전후석의 《당신의 수식어, 더 큰 세상을 위한 디아스포라 이야기》 중에서 -


* 세계에 흩어진 한민족 디아스포라.
이역만리 이국에서 영웅적인 삶을 산 사람이 많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이 쿠바에서 '영웅'(헤로니모)으로 불리는
임은조 선생이십니다. 한국계 미국 변호사인 전후석 감독이
우연한 기회에 쿠바 여행을 갔다가 그 분의 삶을 영화로
만들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민족 디아스포라는
지금 전 세계 195개국에 750만 명이 저마다
'영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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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에서도
비영리 활동가에서 비영리 전문가 시대로
바뀌고 있다. 비영리 선진국인 미국은 과연 어떤 사람을
비영리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찾을 때가 되었다. 미국은
필란트로피가 문화 차원을 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부산업으로 승화되었고, 재단관리 및 비영리
개발전문가 등의 직업교육으로 발전하였다.
예컨대 폐품 재활용이 환경운동도 되지만
산업을 만났을 때는 적절한 보상이 있는
직업으로 활력을 주게 된다.


- 비케이안, 이승훈, 김현수의《아름다운 마침표》중에서 -


* 비영리 분야가 크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반길 만한 바람직한 일이고, 선진화되어 가는
긍정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의욕과 열정에 견주어
전문화가 미비해 때때로 뜻하지 않은 문제로 비난과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전문적인 식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잘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영예로운 직업,
'비영리 전문가' 시대가 열립니다.


박애주의(博愛主義, Philanthropism)는 모든 인류가 서로 평등하게 사랑하여야 한다는 주의로 정치적·철학적·윤리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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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으려고 
수목원을 차린 것이 아니다. 
적어도 2, 3백 년을 내다보고 시작했다. 
나는 어떤 목련 한 그루가 꽃을 피우기까지 
26년을 기다린 적이 있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나무의 나이테는 일 년에 한 개만 생긴다. 
수목원도 마찬가지다. 천리포 수목원은 
내가 제2의 조국으로 삼은 한국에 
길이 남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 
(천리포 수목원 설립자 민병갈)

- 윤재윤의《소소소 진짜 나로 사는 기쁨》중에서 - 


* 민병갈.
한국 이름으로 바꾼 미국인. 
한국을 제2의 조국 삼아 천리포를 만든 사람.
목련 한 그루를 심고 26년을 기다렸다는 말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지금 옹달샘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링컨학교 꿈나무들의 밝은 기운이 
꽃처럼 가득합니다. 26년, 아니 50년,
100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들을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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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 좀 벗어나볼까? 

매번 중국,일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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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재] “카카오페이의 강점은 편의성과 신뢰성”  QR코드로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곧 선보일 예정


http://www.bloter.net/archives/289537


“카카오페이를 이끌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편의성과 신뢰성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가 기존 금융 결제 서비스보다 신뢰하면서 더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을지를 고민했지요.”


카카오페이를 이끄는 나호열 기술이사(CTO)가 밝힌 카카오페이 개발 신조다. 그는 2015년 카카오 핀테크팀 기술 리더로 합류한 이래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항상 이 두 가지를 고려했다. 할 일은 정말 많았다. 공인인증서를 없애면서 가입 과정도 간편하게 만들어야 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조작화면(UI)도 필요했다. 

사용성만 강조할 수 없었다.


보안도 챙겨야 했다. 카카오페이가 모습을 드러낸 2014년은 지금처럼 모바일 간편결제가 퍼져 있지 않았다. 모바일로 금융 거래를 하면 정보가 해킹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용자가 많았다. 당연히 보안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신뢰를 주는 일이 중요했다.


“카카오페이에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보안 키패드 창을 보면 사이렌이 돌아가잖아요.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한 결과물입니다. 기술적으로 보안을 강화하는 것 못지않게, 우리도 보안을 신경 쓰고 있다는 안정감을 제공해야 했거든요. 지금은 이런 디자인이 거의 업계 표준처럼 됐죠.”

편리한 UI·보안, 카카오페이를 이끄는 큰 축


카카오페이 서비스 설계 최우선 기조는 여전히 편리한 UI와 보안이다. 모바일로 사용자 습관이 넘어오면서, 쉬운 사용성은 결제 서비스가 갖춰야 할 첫째 조건이 됐다. 보안도 마찬가지다. 나호열 CTO는 사용자 개인정보 관리, 금융 정보 보관에 필요한 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에는 서버 보안 강화에 특히 더 많은 신경을 쏟았다.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과거엔 기기 보안이 중요했다. 웹에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하듯, PC와 다를 바 없는 보안 환경을 스마트폰에 적용했다. 초창기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스마트폰에서 공인인증서를 띄우고 가상키보드를 도입한 이유다. 그러나 앱 기반 서비스가 퍼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기기 보안 못지않게 정보를 다루고 관리하는 곳인 서버 보안이 중요해졌다.


카카오페이는 이상거래탐지(FDS) 개발에 공을 들였다. 현재 자체 개발한 걸 서비스에 적용해 운영 중이며, 고도화하기 위해 지능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패턴 기반으로 탐지해 부정 거래나 어뷰징을 탐지하는 게 목적이다. 이를 통해 사례 보고가 되지 않은 이상 거래 징후도 잡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서비스 적용을 목표로 현재 서비스 모니터링 중이다.


현재 카카오페이 카드 결제 정보는 모두 서버에서 처리된다. 간편결제는 차츰 서버로 옮기고 있다. 연말이 되면 서버에서 거의 모든 결제 정보가 서버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카카오 내부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 서비스도 연동하기 쉬워진다.


이 모든 서비스는 카카오 통합 결제 서비스로 관리된다. 나호열 CTO는 좀 더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드 결제, 카드 간편결제 등으로 헷갈리게 메뉴 구성을 나누지 않고 통합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가 초기에 내놓은 간편결제 서비스는 LG CNS와 함께 운영했습니다. CNS에서 만든 간편결제 시스템은 신용카드 정보를 쪼개 단말기에 일부 저장하고 일부 서버에 저장하는 식이었습니다. 서비스가 안전했지만 약간 제약이 존재했지요.”


LG CNS와 카카오페이가 함께 선보인 카드 간편결제 서비스는 결제 정보를 서버와 기기로 나눠 저장했다. 사용자가 반드시 비밀번호를 기기에서 입력하고, 이 정보가 서버와 결합해 일치해야만 승인이 이뤄졌다.


“높은 보안성이지만, 사용성에 영향을 끼쳤지요. 비밀번호 입력 과정이 오래 걸린다는 얘기도 있었습니다. 좀 더 모바일에 최적화된 결제를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고민했고, 카카오머니 기반 통합 결제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밀번호 인증이 없는 결제 승인, 정기 결제 승인 등 다양한 결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 중이지요.”


이 작업이 완료되면, 사용자는 결제할 때마다 뜨는 V3 앱을 보지 않아도 된다. 현재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하려면 백그라운드 앱으로 V3 앱이 실행돼야 한다. 내부 자체 개발이 마무리되면, 카카오페이 자체 기술이 V3 자리를 대신한다. 이미 솔루션 개발은 이뤄졌으며, 시범 서비스 적용 후 하반기 안에 도입할 예정이다.


“편리한 UI로 사용성을 높이고 접근성을 높이면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것. 이 축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QR코드와 바코드로 오프라인 결제 시장 공략


나호열 CTO는 카카오페이 서비스 개선에도 관심이 높다. 고민 끝에 3가지 방향을 정하고, 그 방향 중심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첫째는 생활 금융 서비스로 확장하는 것, 둘째는 카카오머니의 금융 플랫폼화, 마지막은 글로벌이다. 모두 보안과 편의성이 담보돼야 이룰 수 있는 목표다.



“지갑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현금,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통장이 없어도 개인 금융 생활을 즐길 수 있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미 현금 없는 사회로 가고 있지요. 카카오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생활 서비스에서 편리하게 카카오페이로 금융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카카오뱅크와도 협업할 부문이 많아지겠지요.”


생활 속 금융을 노리는 카카오페이 방향의 핵심은 카카오머니에 있다. 카카오머니 기반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는 결제, 송금을 넘어 카카오머니 자체로 주식이나 펀드와 같은 금융 서비스 자체를 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 카카오머니 자체가 수단이 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이다.


이 전략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가 파트너인 알리페이와 함께 그리는 그림이다. 내년 중에 중국과 한국 간 크로스보더 결제를 구축하는 게 목표다. 한국과 중국인 사용자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카카오페이로 자유롭게 결제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글로벌 진출 작업 전에 우선 카카오페이 사용 공간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는 일부터 준비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은 QR코드와 바코드 결제가 중심이 된다. 나호열 CTO는 근거리무선통신(NFC)이나 POS 운영체제, 스마트폰 버전 등 기기 제약을 받지 않고 가장 보편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QR코드와 바코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안에 우선 QR코드 기반 송금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에 QR·바코드 기반 결제를 선보이면서 알리페이와 연동할 예정이다. 


현재 알리페이와 맞춘 규격으로 QR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중국과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결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나호열 CTO가 그리는 카카오페이의 미래다.


“하고 싶은 서비스가 너무나도 많아요. 동시에 다뤄야 할 문제도 매우 많지요. 분사 이후 개발자도 채용하면서 이 속도를 높여나가는 과정입니다. 앞으로 카카오페이가 만들어나갈 또 다른 플랫폼을 사용자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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