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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오랜 친구가 좋다 마음이 어지러울 땐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지만 오래된 인연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색안경을 무기 삼아 햇빛 쨍쨍한 거리로 나섰습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함께 웃고 울다 보니 '오랜 친구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흥숙의《생각라테》중에서 - * 엊그제 캐나다에 이민갔던 죽마고우를 옹달샘에서 20년만에 만났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로 돌아가 옛날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참 좋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친구가 좋다'는 생각이 저도 들었습니다. 더보기
나에게 끌리는 색깔 뜰에서 또는 들이나 산에서 나무, 풀 등 끌리는 식물에 걸어가 앞에 선다. 빛깔, 형태, 움직임을 바라본다. 햇빛을 흡수해 드러나는 빛깔을 음미한다. 파스텔이나 수성 색연필에서 끌리는 색깔을 하나 골라 손이 가는 대로 그린다. 그 빛깔을 바라본다. 잠시 느낌에 머물러 있는다. - 조수연의《이미 그대는 충분하다》중에서 - * 색깔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명상이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치유가 됩니다.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우리의 인생도 때로 색깔로 이야기합니다. 검다, 어둡다, 빛이 난다, 화려하다... 나에게 끌리는 색깔 하나하나에 내 인생이 담겨 있습니다. 더보기
햇볕의 맛 말린 음식의 맛은 햇볕의 맛이다. 예를 들어 햇볕에 말린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생표고버섯의 열 배라고 한다. 무말랭이에는 비타민 B1과 B2, 철분도 듬뿍 들어 있다. 감칠맛이 응축된 말린 음식은 그 자체로 육수를 낸다. 말린 음식이 조림에 더해지는 것만으로도 훨씬 맛이 깊어지는 건 그런 이유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음식을 잡아두는 방법으로는 '얼림'과 '말림'이 있습니다. '얼림'은 동결 상태 그대로 멈추어 있지만 '말림'은 햇볕이 더해져 화학작용이 일어납니다. 새로운 영양소와 풍미가 더해져, 전혀 다른 음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맛이 깊어집니다. ... 더보기
햇빛 치료 최근 들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말기 식도암 및 초기 폐암과 싸우기 위해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에 비해 덜 위험한 '햇빛 치료'요법을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빛이 병든 세포를 죽일 수 있다는 사실은 100여 년 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햇빛 치료 요법이 다시 갑자기 부활하게 된 것은 이를 증명하는 일련의 연구 결과가 나온 이후부터였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햇빛의 선물》중에서 - * 햇빛이 주는 선물 가운데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D입니다.'뼈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가 부족하면 뒤따라 생기는 병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햇빛을받아야 합니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한낮에 너무 오래 햇빛에 노출하지 않는 한 햇빛 자체는 완벽하게 무해하다.' 참고할 만한 연구결과입니다. ... 더보기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우주는 컴퓨터이다. 억지로 작동시킬 필요도 없다. 우주는 연결되어 있고 서로 얽혀 있다. 모든 것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창조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주가 우리에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가 바로 우리이다. - 윌리암 안츠의《블립》중에서 - * 햇빛이 적으면 농사군은 땅을 칩니다. 파도가 세면 어부의 가슴은 타들어 갑니다. 그 모든 것이 따로가 아니고 우리 삶의 일부입니다. 나와 너, 나와 우주는 둘이 아니고 하나입니다. 서로 잘 얽혀 함께 가야 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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