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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우리도 과감해야 합니다.
남이 하지 않는 연구를 먼저 치고 나갈 수 있게
실패하더라도 그런 연구를 뒷받침해 줘야 하는
시대가 된 겁니다. 대한민국의 연구비 상황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 최재천의 《양심》 중에서 -


* 과학, 의학, 공학 등
수많은 분야의 연구는 미래를 준비하는데
더없이 중요합니다. 당장 현실에 성과가 드러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중단할 수 없는 것이 기초연구이기도 합니다.
젊은 청년 연구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치고 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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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하다보면 지겨워진다.
그래서 이야기하는 방식을 바꾸거나 짧게 줄이거나 한다.
하도 자주 말해서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멈추면 안된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충분치 한다.
- 크리스토퍼 나세타 (힐튼 월드와이드 회장)


리더 혼자서 확고한 비전과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비전과 목표와 계획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한 방향으로 정렬하고,
그 비전과 목표의 주인이 되어 매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할 수 있어야만 비전과 목표는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완벽하게 알아들을 때까지,
비전의 주인이 될 때까지 말하고 또 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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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은 복잡하다. 법칙은 단순하다.
버릴 게 무엇인지 알아내라.
핵심을 잡으려면 잘 버릴 수 있어야 한다.
핵심에 집중한다는 것은 잘 버린다는 것과 같은 얘기이다.
- 리처드 파인만, 물리학자

윈스턴 처칠은 '5분짜리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하루종일 떠들 수는 있지만,
주어진 시간이 5분밖에 없다면
그걸 위해 하루 종일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핵심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곧 아깝더라도 대부분의 것을
과감히 버릴 줄 아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BpkvxxAN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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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


* 밀가루 반죽을 잘해야
국수 가닥도 잘 빠지고 빵 맛도 좋습니다.
밀가루가 아무리 좋아도 반죽을 잘못하면
제값을 하지 못합니다. 사람을 키우는 것,
사람을 만드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반죽을 잘해야 인물이 나옵니다.
'사람 반죽'이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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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늙음을 피하려고 한다.
정작 젊을 때는 늙음에 대해 거의
아무런 생각이 없다. 늙음은 항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눈앞에 찾아온 후에야 현실이 된다.
그렇게 불현듯 자신을 찾아온 세월의 흐름에
야속해한다. 뭔가를 부당하게 빼앗긴 듯
억울한 표정을 짓고서 말이다.


- 박홍순의《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중에서 -


* 세월은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젊음도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익어가는 것입니다. 흐르는 것입니다.
얼굴에 생기는 주름만큼 마음의 주름,
지혜의 주름이 깊어가는 것입니다.
몸이 늙어갈수록 마음을 더 젊게
사는 것, 세월의 흐름을
이기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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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을에서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진 것이
이제 막 시작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등줄기가 서늘해졌다. 어디까지나 상상에
불과하지만, 평화로운 시대에 젊은이의
모습이 사라지는 현실은 전쟁통에
사라지는 것보다 더 무자비하게
여겨졌다.


- 아사다 지로의 《나의 마지막 엄마》 중에서 -


* 우리 농촌 마을에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초등학교가 문을 닫고, 젊은이의 발걸음이
끊기고, 따라서 젊음의 생기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 그 위태로운 미래를 생각하면 정말
등줄기가 서늘해집니다. 더 늦기 전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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