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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집

 

큰일 났다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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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동 가서 칠성로에서 쇼핑.
아일랜더 가서 세일중인 컵 두개 구매.
동문시장서 할머니 호떡,오뎅 먹고.
오복떡집서 오메기떡도 먹고.
에이팩토리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오스프리 포코 오래 태웠더니 해솔이 오줌 넘쳐서 집으로 ㅎㅎ
기저귀는 수시로 점검하자.
일년전에 산 아디다스 저지가 이젠 맞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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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 스타벅스 갔는데, 사람 많아서 동문이장으로 고기국수먹으러.
동진국수 가서 고기국수에 김밥 먹고,
입가심으로 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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