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힘든 시간이 나에게뿐 아니라
내 곁에 있는 사람에게도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힘들지만 그 사람의 곁을 수호천사처럼
지켜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러입니다.
내가 그대의 힐러입니다.
그대가 나의 힐러입니다.
서로에게 선물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님이 덥다면 더운거다 (0) | 2015.02.02 |
---|---|
꽃보다 더 아름다운 (0) | 2015.01.31 |
대물림의 역전 (0) | 2015.01.29 |
상처가 아물 때까지... (0) | 2015.01.28 |
좋은 습관, 나쁜 습관 (0) | 2015.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