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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공부해라. 
의과대학 학생들이 교수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 
성실히 해야 하는 이유는 의사로서 기본 
지식을 함양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의사는 
남의 몸을 가르는 면허를 부여받는 사람이다. 
의과대학의 방대한 학업량과 공부에 대한 태도는 
의사를 만들어가는 기초 자질 형성과도 연관된다. 
엄청난 양의 공부를 열심히,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환자를 진료할 수 없다. 


- 이국종의《골든아워 1》중에서 -


* 공부 열심히 해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말입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공부도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게 됩니다. 기왕에 할 바엔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부딪치고 어루만지는
사람 공부! 세상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멀리 여행도 하고 세상 견문을 넓히는
세상 공부! 열심히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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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간관계는 여기저기 
싱크홀 같은 일들로 넘쳐 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돈이 될 것 같으면 하고, 
돈이 안 될 것 같으면 안 하는 것입니다. 일을 하는데 
내가 손해 볼 짓을 왜 하느냐는 겁니다. 심지어 어린 
학생들 공부도 그렇게 합니다. 돈도 안 되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느냐고 반문하는 것이 
이제는 썩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돈, 돈, 돈,
돈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돈이 전부가 아닙니다.
한순간에 사람을 잡아 삼키는 싱크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로지 돈이 목표이거나 돈에 몰입하면
싱크홀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돈이 되는 공부'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돈이 안 되는 공부'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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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 가장 큰 공부와 배움은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깨닫게 하기 위한 신호입니다.
자기 몸, 자기 마음, 그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길목입니다. 첫째는 쉬는 것, 둘째는
몸의 말을 듣는 것, 거기서부터가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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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도서관을 끼고 다닌다.

성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다.

직업을 갖고 일을 시작하면

책은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 존 템플턴


직업을 갖게 되면 이제 공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책에서 손을 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업을 갖고 일을 시작하면 진짜 공부가 시작됩니다.

책에서 손을 떼는 순간 퇴보가 시작됩니다.

평생 도서관을 끼고 사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그야말로 평생학습 시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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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관리? 인맥의 함정


인맥이 필요하다는 말의 핵심은 단연코 시너지를 위해서다. 


시너지는 하나와 다른 하나가 만나 둘 이상의 효과를 넘어 서겠다는 뜻이다. 


1+1 > 2


아주 좋다.

그런데, 여기서 쉽게 간과되는 것이 있다. 


각각의 1, 즉 개별 주체가

'하나'로서의 온전한 스킬이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부족한데, 1이 안돼는데

어떤 사람을 만나서 결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은 


시너지가 이나라

요행이다.


그렇게 때문에 나이가 젊을수록,

특히 20대 초반에는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자신의 역량을 임계치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단오한 노력이 선행적으로 필요하다.


스스로 능력이 출중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수치적으로도 실제 1 이상인 사람들이 서로 만나면


소통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1+1 은 2 보다 반드시 크다.


부산스럽게 일하지 않는다 해도

바로 시너지가 난다.


진정한 시너지의 관점에서 볼 때, 


퇴근 후 또는 주말 술자리에 열심히 참여한다고 해서

생산적인 네트워킹(인맥)이 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온전히 서지 않는 한, '하나'가 되지 않는 한

술자리는 한낱 넷드링킹에 불과하다. 


Net-drinking, 그저 모여서 술 마시기.


술에 취해 "하하호호" 하는

술모임들을 네크워킹의 장으로 착각하면 위험하다.


허팡 바람 들어가듯, 헛된 망상으로 채워져

자신은 그렇지 않은데

뭔가 내공이 꽉 찬 사람인 듯한 환각에 빠질 수 있다.


환각에 빠지면?

꼭 사고가 나게 되어 있다. 


그러니 정신 반짝 차리고 공부하자.


실력의 향기는 자연그럽게 퍼지게 되어 있다.


내가 1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나를 찾게 되어 있다. 


온라인이 지배하는 이 세상은 


정보가 협소하게 국한되었던

쌍팔년도(1988년)의 방법으로

인맥을 절대 쫓아다닐 필요가 없다.


다 알아서 찾아온다.


SNS,인터'넷' 덕분에

이제는 '네트'워킹에서 네트(연결망)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우리에게 없는 것은 하나다.

워킹.(실력, Working)


그러니 제발

제대로 꾸준히

공부 (일)부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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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같은 길을 걸으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걷는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뒤처지는 사람도 있다.

앞서 나간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사랑과 연민으로 

뒤처진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다.

아무런 보상도, 심지어 감사의 표시조차도 

바라지 말고 도와야 한다. 그것이 바로 

영적 존재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 브라이언 와이스의《파워 오브 러브》중에서 -


* 걷는 속도만 다른 게 아닙니다.

일, 공부, 훈련, 사랑의 경험에서도 저마다 

속도가 다릅니다. 뒤처지는 사람이 반드시 

생기게 됩니다. 이때 손잡아 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앞서가려고만 하지 말고 뒤를 돌아 보세요. 그리고

뒤처진 사람이 보이거든 손을 잡아 주세요.

그런 당신이 바로 진정한 친구, 

진정한 힐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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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회사를 25년 동안 경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아직도 하루 한 시간 동안

세계와 시장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나는 배우지 않거나 학생이 아닌 사람은

매순간 퇴보한다고 생각한다.

- 블랙 록 (Black Rock) 래리 핑크(Larry Pink) 회장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고,

과거의 사고방식을 매일 매일 깨뜨리지 못하는 사람은

매순간 퇴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끝없이 공부하지 않는 조직 역시

퇴보하고 있는 조직입니다.

변화무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평생 학생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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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바쁘다고 하면서
노는 일은 무엇이 되었든 거절하고는
그것을 자랑스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즐거운 놀이는 많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필요하며 중요하기까지 하다.


- 레프 톨스토이의《인생에서 공부가 필요한 순간》중에서 -


* 놀이와 공부는 서로 통합니다.
실컷 놀았는데 그것이 큰 공부가 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것이 곧 놀이가 된다면
인생이 풍요로워집니다. 노는 즐거움도 크지만
공부하는 즐거움은 더욱 큽니다.
공부를 놀이로 바꾸면
더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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