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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은 아침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해야 한다.

‘나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는가.’

‘가장 큰 트렌드는 어떤 게 있나.’

‘우리 회사 사람들이 트렌드로부터 최상의 이익을 얻어 번창하고

최악의 결과를 피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 토머스 프리드만 


변화가 느린 세상에서는 자칫 길을 잘못 들어도

궤도를 수정해 가면됩니다.

오늘처럼 급속한 변화의 시대엔 세상의 변화 방향을

놓치면 조직의 미래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리더의 마지막 책임은 조직의 생존을 지켜내는 일입니다.

리더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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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류가 세계를 정복한 주요 요인은

여럿이 소통하는 능력이었다.

오늘날 인간이 이 행성을 지배한 것은

인간 개인이 침팬지나 늑대보다 훨씬 더 영리하고 

손놀림이 민첩해서가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가

여럿이서 유연하게 협력할 수 있는 유일한 종이기 때문이다.

- 유발 하라리, ‘호모데우스’에서

 

위대한 지도자는 

1)상상을 통해 없는 미래를 그려내고,

2) 거기에 의미를 더해 스토리를 만든 다음,

3) 끝없는 소통을 통해 이를 공유함으로써,

4)대규모 유연한 협력을 이끌어냅니다.


이를 비저너리 리더(Visionary Leader)라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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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하느님이 인간 세계에 보낸 천사다.

그들의 존재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

그러므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에서’


우리 곁에 있는 모든 사람은 내게 교훈을 주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워렌 버핏)

내가 먼저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할 때

그들도 나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게 됩니다.

특히 아랫 사람, 가지지 못한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더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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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잇는 다리 위에 있어야 해." 

유칼리나무 숲속을 함께 걸으며 위카가 말했다. 

"우주 만물은 모두 생명을 지니고 있어. 

항상 그 생명들과 만나려고 노력해야 해. 

그 생명들은 당신의 언어를 알아들어. 

그러면 세상은 당신에게 전혀 

다른 의미를 띄게 될 거야." 



- 파울로 코엘료의《브리다》중에서 - 



* '빙산의 일각'이란 말처럼

보이는 것은 한 조각에 불과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가 훨씬 크고 넓습니다.

사람의 아름다움도 외면보다 내면이 더 깊고, 

사랑도 보이는 사랑보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크고 깊습니다. 그것을 잇는 다리가

언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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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고자 하는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당신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혹은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든 -


그것은 당신에 의해 초래된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 그랜트 가돈, ‘10배의 법칙’에서

 

원인을 외부로 돌리면 당장은 편안할 수 있으나,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나에게로 원인을 돌리면 당장은 아프더라도
지속적 성장이 가능합니다.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필요한 행동이 뒤따르게 됩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주요 특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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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건축하고 설계하는 세계에 속한 사람이다.
나는 건물이나 거리 풍경의 설계가 감정과
생각에 끼치는 영향에 매료되었다. 건물에
사는 사람들이 언제, 무엇에 주목하는지,
그들이 언제 기분이 좋거나 지루한지,
언제 행복하거나 슬픈지, 언제 초조해
하거나 호기심을 느끼거나
겁을 내는지 알아낸다.


- 콜린 엘러드의《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중에서 -


* 건물이나 공간은 말할 것도 없고
거리에 서 있는 조각품 하나도 사람을 움직입니다.
음악 한 곡, 그림 한 폭이 주는 힘도 대단합니다.
일하는 곳, 밥먹는 곳, 잠자는 곳, 쉼표를 찍는
잠깐멈춤의 자리에 좋은 예술작품 하나라도
있으면 그 공간이 새롭게 살아납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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