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쓰지 않은 근육을
푸는 방법은 호흡을 바라보며
굳어져 있는 부분(제일 아픈 부분)을
관찰하면서 호흡을 해준다. 호흡과 근육이
하나가 되면 아픔은 아픔대로 느끼면서
굳어진 부분의 움직임이 세세하게
느껴지고 천천히 풀어지는 게
느껴진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스트레칭을 하다가
근육이 아픈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땐 호흡을 하며 근육을 관찰해야 통증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삶이 힘든 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잠시 그 자리에 멈춰서 나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쓰지 않은 근육처럼
굳어버린 나의 습관, 생각, 감정들을
찾아서 변화시켜야 합니다. 삶을
풀어나갈 기회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팀'의 힘 (0) | 2022.12.13 |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0) | 2022.12.12 |
나이가 든다는 것 (0) | 2022.12.09 |
화가 날 때는 (0) | 2022.12.08 |
파워냅(Power Nap) (0) | 202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