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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건을 사는 일,
그것만큼 우리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행위가 또 있을까?
우리의 자원은 '하나뿐인' 지구로 한정되어
있는데도, 누군가는 마치 지구가 여러 개인 것처럼
막대한 자원을 생산하고 소비하고 버린다. 당연하게도
다른 누군가는 극심한 자원 부족에 시달리게 될 테니
죄책감에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으로 슬그머니 발을 빼곤 한다.


- 소일의 《액트 나우》 중에서 -


* 새 물건을 사는 재미,
제법 쏠쏠합니다. 새 물건을 쓰다 보면
어느덧 헌 물건이 되고 버리는 때가 오게 됩니다.
많은 자연이 소실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많은 나무들이 벌목되고 숲은 황폐해져 갑니다.
새 물건을 살 때마다 잠깐만이라도 자원을
아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지구가 건강해야 우리 인간도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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