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래와 기도가 전부였다그날 아침,
나는 2년여 만에 처음으로
에리카의 죽음으로 생긴 마음의 골이
메워지고 치유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건 정말이지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들은
말 한마디 건네지 않았다. 오로지 노래하고
나를 위한 기도가 전부였다. 내가 느낀
위로와 안도감은 믿기 힘들 만큼
놀라웠다.


-딕슨 치반다의《마음을 들어주는 벤치》중에서-


* 때로는 위로의 말보다
더 큰 위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가만히 등을 쓸어주는 손길, 말없이 함께 울어주는 것,
그저 같이 앉아 있는 것, 그리고 나지막이 노래하고
기도해 주는 것 등입니다. 멀리서라도 위로의
노래를 보내고 기도를 보내면, 정말이지
기적과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반응형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진 그림  (0) 2026.10.19
다 예쁘다  (0) 2026.10.19
'싸울 각오를 해야 해'  (0) 2026.10.16
헛된 씨앗은 없다  (0) 2026.10.15
아빠의 깍지 낀 손  (0) 2026.10.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