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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을 보고
당신이 나를 본다는 것은
두 개의 영혼이 만나는 것과 같다.
눈맞춤은 오래 본다거나 뚫어지게 본다거나
노려보는 게 아니다. 본다는 것은 중요하다.
볼 수 없다면 어루만짐을 줄 수 없다.


- 에이미 해리스, 토머스 해리스의《완전한 자기긍정 타인긍정》중에서 -


* '눈빛'이라고 하지요.
눈맞춤은 서로 눈빛을 나누는 것입니다.
섬광보다 더 빨리 0.1초 사이에 마음을 나누고
마음을 읽어내는 것입니다. 뚫어지게 볼 필요도,
노려 볼 필요도 없습니다.

 

마음을 담아서
바라보면 됩니다.

마음을 눈으로 어루만지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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