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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에는
버려야 할 짐과
지고 가야 할 짐이 있지요.
간절히 바라는 사람은 자신이
져야 할 짐을 스스로 기꺼이 지고 가지요.
쓸데없는 짐은 버리고 자신의 짐을 지고 간다면
가야 할 길을 찾은 거지요. 인생의 명답을
찾는 길이란 그런 겁니다."
- 김홍신의《단 한 번의 사랑》중에서 -
* 인생의 명답!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장 단순한 곳에 숨어 있습니다.
버릴 짐은 버리고 질 짐만 지고 가는 것,
그것이 인생의 명답의 하나입니다.
그래야 먼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짐을 대신 질
여력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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