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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는
영적 삶의 원형이 되었고,
담마와 닙바나의 화신이 되었다.
그는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었다. 탐욕과
증오에 따른 번뇌에 휘말리지 않았기 때문에
심리를 조정함으로써 자아를 초월하여 살았다.
그는 계속 이 세상에서 살았지만, 동시에
다른 성스러운 영역에 속해 있었다.
- 카렌 암스트롱의《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중에서 -
* '담마'는 진리를,
'닙바나'는 열반을 뜻합니다.
인간이되 보통의 인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을 달리하는 영적 원형의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그렇기에 2,500년이 지난 오늘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진리와 열반의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아를 초월해야 번뇌를 벗어날 수 있고
새로운 종류의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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