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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춤추지 않았던 날은
잃어버린 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하나의 큰 웃음도 불러오지 못하는 진리는
모두 가짜라고 불러도 좋다.
- 사이토 다카시의《곁에 두고 읽는 니체》중에서 -
* 아이들을 보면
춤과 웃음이 몸에 배어있는 듯합니다.
어떤 인위적인 규칙없이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며
즐거움을 발산하는 아이들의 움직임은 자유로움 그 자체입니다.
관습과 타인의 시선에 갇혀 진정한 자아를 잃어버린 채
방황하는 우리 모두, 지금 아이처럼 춤을 추고
웃음을 선사해야 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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