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함석헌은
글 한 줄을 쓰더라도 마음이 움직여야 썼다.
그의 모든 글과 말은 마음을 뚫고 나온 것이었다.
함석헌의 생각과 믿음과 삶은
그의 마음을 통해 나온 것이며
그의 마음속에서 하나로
통한 것이다.
- 박재순의《함석헌의 철학과 사상》중에서 -
* 마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사람을 감화시킵니다.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말과 글은 사랑입니다.
모든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래서
모든 마음은 하나로 통합니다.
사랑으로 통합니다.
|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난 열차 (0) | 2017.09.06 |
---|---|
수화명월류(水和明月流) (0) | 2017.09.04 |
믿고 맡겨라 (0) | 2017.09.01 |
'멍 때리기'(default mode network) (0) | 2017.08.31 |
파도 위에서 춤추기 (0) | 2017.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