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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는 고양이야. 

하지만 고양이라도 상관 없어. 

그냥 우리 쥐들과 조금 다른거야!"

"아냐 더 멋진거야!"

"낸시는 언제나 우리의 친구, 동생이야. 

우리는 언제나 낸시를 사랑할거야!"



- 엘렌 심의《고양이 낸시》중에서 - 



* 남들과 다르다고 

결코 틀린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다를 뿐'입니다. 

우리 주변에 수많은 형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라도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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