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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부모가 
자기 자리에 있지 않으면 
자녀도 역시 제자리를 지킬 수 없어요. 
그래서 엄격하게 자기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권리를 지키는 것은 가정생활뿐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똑같이 중요해요. 이혼하거나 사별한 부모가 자녀에게
해줄 수 있는 말도 일반적으로 해줄 수 있는 말과 
거의 다르지 않아요. "너희 엄마 혹은 아빠가 
너를 사랑했단다. 네가 태어났을 때 
정말 기뻐했단다." 

- 윤덕현의《가슴의 대화》 중에서 -


* 어느 한 개인의 일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은 부모입니다.
어떤 부모를 만났느냐에 따라, 부모가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핵심은 사랑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자녀가 부모의 사랑을 확신할 수 있으면
'부모의 자리'는 온전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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