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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자신의 내적 자원을 보살피는, 
두려움에 직면해서도 두려움 없는 가슴을 
발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자원의 닻은 아주 
다양하다. 믿음직한 친구나 영적인 인물을 떠올리고, 
나무에 기대고, 자신의 가슴을 어루만지고, 바위를 
껴안을 수 있다. 그러한 것들이 깨우는 긍정적 
내면 상태에 온전히 집중하는 것이 우리의 
삶을 품는 부드러운 현존감을 
직접 보살피는 일이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내적 자원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가려져 있지만 때가 되면 냉철함, 기민함,
통찰력으로 사람 앞에 그 가치를 드러냅니다.
내적 자원은 고독과 두려움의 고통을 거쳐 닻을 
내립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영적 길잡이가 될 수
있고, 사랑과 위로를 나누는 힐러가 될 수 있습니다.
꽃, 나무, 바위, 물소리와 새소리 들리는 숲길도
내적 자원을 발견하는 통로입니다.
좋은 훈련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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