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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세계는
이동성이 있다.
밖으로 더 확장하려 하고 안으로 더 깊어진다.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안팎으로 움직인다.
움직임에는 방향이 있게 마련이고,
그 방향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로 그 사람의 관심사다.
- 문요한의《관계를 읽는 시간》중에서 -
* 자기 세계는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크기와 깊이는 사람마다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제 아무리 크고 깊어도 그 방향이
어떤 쪽이냐에 따라 결과는 딴판입니다.
그 출발점은 자신의 관심사입니다.
관심사에서 시작되고
완성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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