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온라인 교육의 부작용과
역효과가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대안으로 언급되는 것이 플립 러닝, 우리말로는
역진행 수업이다. 각자가 온라인 동영상 등으로 사전
학습을 하고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토론식 수업을
이어 가는 교육 방식이다. 말로 설명하기, 실제로 해보기,
집단 토의하기 등 학생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점이 되기
때문에 일방적인 강의와 수동적인 학습이 중점인
기존 온라인 교육보다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 민병운 외의《코로나 시대의 역발상 트렌드》중에서 -
* 교육에도 이미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플립 러닝'입니다. '역진행 수업'이라고도 하고, 더 쉽게
'거꾸로 수업'이라고도 합니다. 플립 러닝에서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깊은 토론을 이끌어가는
안내자입니다. 미리 공부를 하고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설명하고 토의하고 토론하면서
'자기 것'으로 만드는 수업 방식입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교육 효과를
체험하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