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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화의 예산이 적을수록
내가 잡을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아진다.
- 영화 대부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선택할 수만 있다면 사람들은 더 많은 예산,
더 많은 스태프,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제약이 창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절박한 조건에선 확실히 창조성이 더 자극됩니다.
이를 창조적 제약이라 부릅니다.
창조에 있어선 적은 것이 많은 것(less is more)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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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O에서는 “나쁜 아이디어야”라거나, “그건 잘 안될거야”,
“전에 해봤거든” 같은 말을 쓰지 못하게 한다.
대신 아이디어에 동의하지 않을 때 “그걸 좀 낫게 할 방법이 없을까?”
“뭘 추가하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될까?”라고 묻게 함으로써
아이디어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창조적 추진력이 유지되도록 한다.
- 롬 켈리, ‘유쾌한 크리에이티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는 연약합니다. 비웃음이나 놀림을 견뎌내지 못합니다.
찡그린 얼굴만 봐도 걱정돼서 죽어버리는 것이 새로운 아이디어입니다.
“이미 해봤는데요”나, “절대로 안될 겁니다”라고 말하는 임원들에게
10달러의 벌금을 부과함으로써 창조성을 죽이는
부정적, 냉소적 어휘를 몰아낸 허스트 회장 캐시 블랙에게서도
분명 배울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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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봐야지, 엄마"


자라면서 아이는
세상의 무수한 일들과 마주치겠지요.
그때마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용기와 배짱과 여행 중에 엄마에게
장난처럼 했던 말, "안 해보고 어떻게 알아~
일단 해봐야지 엄마." 그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 정유선의《아이와 함께, 크로아티아》중에서 -


* 아이들에게는
언제나 새로운 경험이 필요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거나 엄마가 안내하고
이끌어주는 경이로운 경험이면 더욱 좋습니다.
그 경험들이 쌓여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어떤 일이든 두려움 없이 "일단 해봐야지!"
도전하게 만듭니다. 뭐든지 도전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일단 해보고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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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은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것.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것.


3. 회사 다닐 때는 절대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4. 만나는 사람마다 회사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5. 잘난 사람보다 약간 무능한 사람이 회사를 오래 다닌다는 사실.


6. 무엇이던 20년은 해야 겨우 전문가 소리를 듣는다는 것.


7. 회사나 업계의 인맥은 떠나면 3% 정도 밖에 안 남는다는 것.


8. 회사에 받는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기회손실에 대한 비용용으로 받는다는 것.


9. 인생은 생각대로 안되지만 그 맛도 괜찮다는 것.


10. 수십 년 만에 학교 졸업 모임을 나가보면 인생역전이 많다는 것.


11. 결국 남는 것은 사진, 자식, 자기가 만든 컨텐츠이며 아내는 아니라는 것.


12. 남자는 40대 초반에 착각과 자뻑이 제일 심하고 40대 후반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는 것.


13. 사람들의 추억이이나 기억은 매우 부정학하다는 것. 그리고 조직은 기억력이 없다는 것.


14.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의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15. 인생에서 행복해지려면 두 가지를 해야 한다.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기대감을 낮추는 것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엉뚱하고 무모한 꿈으르로 떠나는 것이다.


16. 다음의 5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에 낸 말, 쏴버린 화살,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돌아가신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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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저씨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노래방에 가지마라 - 40대는 1세대 노래방 세대다. 20년째 다녔으면 다닐만큼 다녔다. 딴 데서 놀아라.

소녀시대는 제발 잊어라 - 아저씨 소원은 안들어준다....

가족한테 올인하지 마라 - 그들도 당신에게 올인하지 않는다.

오빠소리에 흔들리지마라 - 아빠 소리에 흔들려야 하는 나이다.

카톡이나 문자 보낼 때 맞춤법 틀리지 마라 - 애들이냐.

데이트 할때 맛집 앱 보지 마라 - 나이 마흔넘어 단골식당 하나없으면 인생 헛 산거다. 삼시 세끼 먹고 뭐 했냐.

이제와서 외국어 학원 다니지 마라 - 이제 외국어 하는 사람을 부려야 하는 나이다. 사람들이 당신에게 귀 기울이게 하라.

세상이 정해준 목표에 연연하지 마라 - 세상이 정해준 길을 따라서 40년이상을 살았다. 나머지 40년은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 수 있다.

페이스북 좀 그만해라 - 전화는 60대, 인터넷은 50대, 페이스북은 40대, 트위터는 30대, 카톡과 스토리는 20대, 모두 외롭다.

친구를 잊지마라 - 40대에 곁에 있는 친구가 죽을 때까지 함께할 친구다.

호텔 투숙하는 걸 아까워하지 마라 - 대접받을 데가 거기 뿐이다.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려고 하지마라 - 어차피 못한다. 어릴때 많이 사랑해줘라.

결혼했으면 이혼하지 말고, 이혼했으면 재혼하지 마라.

산으로 도망가지 마라 - 아직은 도시와 들판에서 적과 맞설 나이다.

여자한테 빠지지 마라 - 40대는 여자가 구원의 여신이 아니란 것쯤은 알아야 할 나이다.

고독을 두려워하지 마라 - 40대는 무한책임, 무한부담, 무한고독의 3무 세대다.

자신의 한계를 무시하지 마라 - 40대쯤 되면 가능과 불가능이 정해진다. 가능한 일에 집중해야 한다.

멘토놀이 하지 마라 - 네 할 일이나 잘해라

무리해서 집 사지 마라 - 안 오른다. 부동산을 깔고 앉아서 돈 벌던 시절은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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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사람은 천재다.
하지만 물고기들을 나무타기 실력으로 평가한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신이 형편없다고 믿으며 살아갈 것이다.
- 아인슈타인

 

가지고 태어나는 잠재력의 총합은 누구나 똑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잠재력의 총합은 같지만, 각자가 잘 하는 분야는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지 말고
나만의 천재성을 찾아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고,
사회와 타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모두가 천재이고 모두가 일등 되는 멋진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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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다리는 편지


지는 저녁 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 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 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오늘도 저녁나절 혼자
아무도 없는 눈길을 걸으며


- 정호승의 시 <또 기다리는 편지> 중에서 -


* 그립기 때문에
당신의 편지를 기다립니다.
보고싶고 사랑하는 까닭에 더 기다립니다.
편지에 늘 사랑과 행복만 담긴 것은 아닙니다.
미움도 있고 아픔과 슬픔도 있습니다.
그러나 편지를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우린
혼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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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과제는
자신과의 화해입니다.
우리는 자주 자신의 내면과 논쟁합니다.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실수를 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합니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몇 달 전,
잘못된 만남을 가지고 난 뒤
이미지를 실추시킨 자신을 무척 책망했습니다.
내게 상처를 준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자책으로 상실감과 무력감에 빠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나와 화해 해 보려고 합니다. 가만히 어깨를
감싸며 "미안해, 니가 제일 많이 아팠을 텐데
너를 보지 못했구나."라고
따뜻하게 말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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