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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하면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겁니다.
그 일로 벌어들이는 돈이 얼마가 되었든 여러분에게는 하루하루가 보너스일 거예요.
그러니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름길을 찾지 마세요.
정말로 날아오르고 싶다면 여러분의 모든 능력을 열정에 투자하세요.
소명을 감사히 받으세요. 누구에게나 소명이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믿으세요. 그러면 성공은 찾아서 올 겁니다.
- 오프라 윈프리


주인정신과 긍정정신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은 언제나 축제의 장소이며,
일터는 내가 궁극적으로 되고 싶은 꿈을 이루는 터전이 됩니다.
직업은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직무도 아니고,
경제적 이익이나 무엇인가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도 아닙니다.
일은 바로 소명으로서의 직업이 됩니다.
소명으로 자신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언제나 일터로 소풍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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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말하지만
실수는 누구나 하기 마련이다.
이때 중요한 건 실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다.
만약 당신이 실수를 직접 바로잡고 싶으며,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면 상대방도
용서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 제임스 리드의 《푸스틱 게임》 중에서 -


* 실수했음을
빨리 알아차리는 것도 능력입니다.
알아차렸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인정'입니다. 인정해야 그다음 길이 보입니다.
실수의 근본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그로 인해
행여라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은
없는지, 사과하거나 용서를 구할 일은
없는지 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는 누구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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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쉴 새 없이 움직인다.
그것은 흐르는 물이나 공중의 대기처럼
혹은 바람에 흩날리는 풍선처럼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인다. 생각의 특징은 자신이
의도하지 않은 생각, 즉 잡념이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 생각은 인간의 감정, 지성 그리고 '나'라는
이기적인 자아가 실제의 삶에서 만들어낸
복잡한 결과물이다.


- 배철현의《삼매》중에서 -  


* 생각은 구름과 같습니다.
먹구름, 흰 구름이 쉴 새 없이 오갑니다.
이 구름은 '작은 나'. 곧 '에고'(Ego)와도 같습니다.
작은 나, 에고 구름이 가득할 때는 청정한 하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구름이 걷혀야 하늘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하늘은 언제나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이 '진아'(眞我),
곧 '참나', '큰 나'입니다. 그 '큰 나'가 '작은 나'를
연민으로 지켜보는 것이 명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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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1살 때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돈을 모으는 것은 눈덩이를 아래로 굴리는 것과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눈을 굴릴 때는 높은 언덕 위에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56년짜리 언덕에서 굴렸습니다.
-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너무 서두르지 말아야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오랫동안 지속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기적 이익과 장기적 이익이 충돌 할 때
장기적 관점에서 선택하는 사람들이
인생이라는 장기 레이스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가치가 있지만 저 평가된 기업을 발굴하여
이 기업이 가치를 발휘할 때까지 주식을 장기간 보유한다는
버핏의 투자 원칙은 매우 평범합니다.
그러나 오랜 기간에 걸쳐 유혹을 이겨내는
지난한 과정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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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물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환경으로 형성된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거나,
새로운 환경을 창조해내는 능력이 있다.
- 스키너, 행동주의 심리학자


“자금도 풍부하고 모든 장비를 쉽게 제공받는 환경에서는
굳이 지혜나 아이디어를 짜내지 않아도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창조적인 물건을 개발할 수 없다.
스스로 노력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상이 싹트는 것이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의 글입니다.
“비범한 사람들은 가장 비참한 환경에서도 살아남고, 그 때문에 더 비범해진다.”
로베트손 데이비스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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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 시절
아버지와 관계가 좋지 않았다.
무엇보다 소통이 되지 않아 힘들었다.
대학에 입학할 때까지 평생 아버지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눈 시간은 아마도 다 합쳐도 2시간 분량도
안 될 것이다. 아버지와 나는 굉장히 어색한 부자
사이였다. 아버지가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다. 경상도 출신인 아버지는 아들과
대화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았을 뿐이다.


- 최광현의《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중에서 -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아버지와 아들은 서먹합니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라는 단어도 그래서
생겼을지 모릅니다. 이 땅의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아들이 자신과 같지 않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이미
겪어봤기 때문입니다. 자신보다 더 잘 되고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차갑고 투박한 언행 뒤엔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과 눈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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