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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표현을 가져다 쓰자.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 유시민의《어떻게 살 것인가》중에서 -

"아..저렇게 살아야 하는 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늘 고민하던
저에게 하나의 좋은 답을 안겨준 문장입니다.
'자기 방식대로 살아라.' 물론 그 자기 방식이
다른 사람에게도 좋은 방식이어야 하겠지요.
흠칫흠칫 움츠리고, 검열하던 습관에서
물러나 나를 사랑하고 관찰하는 일.
그것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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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궁숯불갈비 , 드디어.
#연탄불 에, #아기의자 도 있고.
매캐한 연기 속에서 오랜만의 돼지갈비.
#해솔이 도 잘먹어요.
메뉴는 생, 양념 돼지갈비, 냉면.
아주 좋은 메뉴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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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노브랜드 가는구나.
가격이 후덜덜.
다른데 못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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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저금통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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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KoreanSoulMusic #한민족의소리

강원도 정선 깊은골의 노래; 함광선의 정선아리랑 [Korean Soul Music; 한민족의 소리]

https://youtu.be/Ggp3VsDYM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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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리소리박물관

http://gomuseum.seoul.go.kr/sekm/index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gomuseum.seoul.go.kr

우리말 중에 ‘짓다’라는 동사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농사를 짓고 옷을 짓고 집을 짓습니다. 인간 생존에 필요한 의식주가 모두 ‘짓다’의 목적어가 됩니다.
그리고 노래를 짓습니다. 그렇게 지은 노래는 사람들의 삶의 현장에 늘 함께였습니다.
우리가 한동안 잊고 지내던 민요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희노애락과 세상살이의 모든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습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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