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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양한 항생제를 복용할 때마다 
장에 있는 미생물이 대부분 죽는다. 
상황을 되돌리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미생물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어린이가 항생제를 
먹는 경우 크론병, 당뇨, 비만,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이 아닌 상황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 항생제가 끼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죽을 뻔한 사람을 살리고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켰습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몸, 특히 장 안에 사는 
미생물에게는 독입니다. 때문에 한창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항생제 복용은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藥)과 독(毒) 사이, 그것이 
항생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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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덕정 옆 우체국 갔다가 에이팩토리에서 식빵 사고, 구시가지 한바퀴 걷고.
해솔이는 액티비티가든 뒤집으면서 노는군.  기운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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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은 쓰던 걸 멈추고 몸을 깍아야 할 때도 있다.
당장은 좀 아파도 심을 더 예리하게 쓸 수 있지.
너도 그렇게 고통과 슬픔을 견뎌내는 법을 배워야해.
그래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거야.”
- 파울로 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발전하고 싶다면 문제가 있는 곳과
고통이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통과 도전이 클수록 그만큼 도움이 됩니다.
고통에 자기성찰이 더해지면 발전이 따라옵니다.
고통과 슬픔이 더 나은 사람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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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기분에 지지 않는다. 
나의 기분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믿음, 
나의 기분으로 인해 누군가를 힘들지 않게 
하겠다는 다짐. 걷기는 내가 나 자신과 
타인에게 하는 약속이다. 


- 하정우의《걷는 사람, 하정우》중에서 - 


* 기분은 바람처럼 늘 출렁입니다.
그 기분 따라 자신도 함께 출렁이면 곤란합니다.
더구나 자신의 기분 때문에 주변을 힘들게 하면 
더욱 곤란합니다. 자기 기분을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중심 잡힌 사람입니다.
걷기만 잘해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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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거세게 불더니 전화왔다. 중근이 풍랑주의보라 들어왔다고.
탑동 종로3가 감자탕 에서 1차, 오고정포차에서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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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이 양념구매. 참기름,간장
순간장 비빔용,국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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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쉬울 거라고 기대한다면
당신이 세운 목표는 썩 바람직한 것이 아니다.
- 에릭 라르센, ‘최고가 되라’에서

목표가 커야 비로소 잠재된 힘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큰 목표가 활력을 가져옵니다. 
목표가 크고 비현실적일수록 처음엔 힘이 들지만,
결과적으로 더 큰 성취와 성장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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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 곰돌이 푸의《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중에서 - 


* 생각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생각만 하느라, 또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새로운 도전의 때를 놓치지 말라는 뜻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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