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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제주, 동한두기, 은성횟집
백숙도 먹고, 회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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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단순히 용기를 주기위해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장애물은 당신의 마음속에 있다.
장애물은 실패를 받아들이기 위해 당신이 만든 예언과도 같다.
머릿속에서 장애물을 만들어버리면 스스로 목표를 포기할 이유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순간 실패가 끼어든다.
- 스티브 심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설사 쓰러지더라도 당신은 패배자, 실패자가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쓰러진다.
흔히들 말하듯이 당신이 넘어져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당신이 일어나기를 포기하는 순간 싸움은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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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잔병치레를 많이 해서 
늘 병원 신세를 지는데, 의사가 
시키는 데로 잘한다. 한의원도 자주 간다. 
침을 맞을 때는 전통 침구인들을 찾아가야 
효과가 확실하다. 병치레로 병원이나 한의원을 
자주 다니는 환자들은 의사를 만나면 고수인지 
하수인지 알아보는 눈이 있다. 고수들은 
겸허하며 사람 냄새를 풍긴다. 
사제도 그러하겠지! 

- 박기호의《산 위의 신부님》중에서 - 


* 저도 잔병치레를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어느 의사는 저를 가리켜 '종합병원'이라고도
했습니다. 약봉지가 산더미처럼 쌓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깊은산속 옹달샘을 시작하고 이곳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잔병은 사라졌고 약봉지도
없어졌습니다. 산이 최고의 치유자입니다.
산이 사람 냄새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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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적은 상황일수록 시스템은 취약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강한 조직을 위해서는 언제나 무너지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일정하게 가해야 한다.
의도적인 실패를 설정해두는 것도 좋다. 그 실패가 학습을 독려하고
조직의 창조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야마구치 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에서

외부의 혼란이나 압력에 오히려 성과가 상승하는 성질을
반 취약성이라 합니다. 절식이나 운동이라는 부하를 걸어 놓으면
오히려 건강해지는 것도 반취약적 특성에 해당됩니다.
앞이 안보이는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예방차원에서라도 미리 조직을 흔들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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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같은 것을 추구한다. 
우리는 누구나 가장 숭고하고 가장 진실되게 
자신을 표현하고 완성하고자 하는 열망을 갖고 
있다. 나 역시 직접 경험해봐서 잘 알고 있다. 
뭔가가 가슴에 깊이 와닿으면 그게 
마치 진리를 비추는 등불처럼 
느껴진다. 

- 오프라 윈프리의《위즈덤》중에서 - 


* '자기 완성'.
누구나 갖고 있는 열망입니다.
어떻게 하면 타고난 자기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그것을 다른 사람 앞에 제대로 표현하느냐, 우리 모두의 
과제이고 숙제입니다. 더 큰 과제는 '참나', '참된 나'를
찾는 것입니다. 무언가가 가슴에 깊이 다가올 때가 
첫 신호입니다. 이 신호를 놓치지 않고 단단히 
붙잡아야 자기 완성의 등불이 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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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시아 좀 벗어나볼까? 

매번 중국,일본,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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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게도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을 하면 오히려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만의 덫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했어. 정말 고생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오만한 사람은 미움을 받지요.
또 인간관계가 나빠져서 운이 달아나버립니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에는 ‘오만의 덫’이 존재합니다.
거만하고 겸손하지 못하면
애써 좋을 일을 해도 모두에게 미움을 받게 됩니다.
운을 좋게 하려면 겸손함이 절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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