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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을 리더로 키워주는 상사가 많아야 조직이 발전한다.
자율성이 보장된 집단이
그렇지 않는 집단보다 생산성이 4배나 더 높다는 게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전 직원이 리더처럼 행동해야 기업의 성과가 향상된다.
- 배리 포스너, 미국 산타클라라대 경영대학원 학장


리더의 정의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성과 창출입니다.
직원 모두를 리더로 만들면,
그들 모두가 각각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게 되어
당연히 조직 전체의 성과는 극대화 됩니다.
다행히 지위와 관계없이, 그리고 타고난 능력에 관계없이,
리더십의 기본 원리만 배워서
꾸준히 실천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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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당신과
논쟁하려거든 침묵하여라.
어떠한 논쟁에도 대답 말고 조용히 물러나라.
왜냐하면 논쟁은 마음만 훼방 놓을 뿐이다.
지성을 훈련하는 것만이 필요하지 헛되이
그것을 방해할 필요가 뭐가 있는가?
모든 논쟁은 마음의 균형을 깨고
무의식에 훼방을 놓을 뿐이다.
그것들을 초월하는
상위 단계가 있다.


- 비베카난다 잠언집《나는 행복을 원하지 않습니다下》중에서 -


* 생산적 논쟁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사람 사이에 불을 붙이고
그 불이 자신을 태우기도 합니다. 인격도 지성도
한순간에 날아가 버립니다. 금쪽같은 에너지 낭비도
큽니다. 논쟁이냐, 침묵이냐. 굳이 선택해야 한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침묵입니다. 침묵은 모든 논쟁을
추월하는 고도의 상위개념입니다. 그래서
'침묵은 금'이라고도 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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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에는 항상
타인과 온전히 공유할 수 없는
개인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게 마련이다.
고통도 타인과 나눌 수 없는 것이다. 고통이
어느 지경까지 가면 고통을 겪는 이의 세계와
언어를 파괴한다. 고통은 말을 박살 낸다.
어느 정도 아프면 무엇 때문에 아프다는
말을 할 수 있지만 고통이 너무 압도적일
때에는 그렇게 말하는 능력조차
잃게 된다.


- 라르스 스벤젠의《외로움의 철학》중에서 -


* 극한의 고통에서 나오는 것은
언어가 아닙니다. 비명입니다. 울부짖음입니다.
아무도 대신할 수 없고 누구와도 나눌 수 없습니다.
오로지 혼자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곁에 누가 있느냐에 따라 고통의
질감은 달라집니다. 자기 고통처럼 같이 아파하고
눈물짓고 어루만지면,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그 어떤 극한의 고통도 견딜 수 있습니다.
비명이 감사의 언어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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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힘들게 살았더라도
과거는 과거에서 종지부를 찍고,
가급적 현재를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과거는 이미 지나가서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아서 없다고 하지 않던가. 우리는
지금 여기라는 현재에 있기 때문에 현재를
살아야 건강하다. 그러니까 과거의
아픔이나 습성이 올라온다고 해서
그냥 이에 내맡길 것이 아니라
애써 현재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장성숙의 《불행한 관계 걷어차기》 중에서 -


*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입니다.
붙잡을 수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놓고 씨름할 필요 없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의 것입니다. 미리 당겨서 염려할
필요 없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에서
지금 내 앞에 주어진 시간은 현재뿐입니다.
근심 걱정 내려놓고 밥 맛있게 먹고
잠 잘 자고, 운동하고, 명상하고...
오늘 일은 오늘에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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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우,
'해답을 줘야 한다' 혹은
'걸맞은 말을 해야 한다'라는 부담감은
공감의 장애물로 작용하기 쉽다.
'뭔가 적합한 말을 찾기 어렵다'라는 두려움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척 무시하거나 화제를 돌리거나
머쓱해져서 자리를 피하게 된다.
마법의 말 따위는 필요 없다.
그저 "정말 힘들었겠구나."
정도로도 충분하다.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중에서 -


* 위로의 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성입니다.
미사여구로 꾸미거나 입에 발린 말은 오히려
역효과를 냅니다. 너무 과장된 말도 좋지 않습니다.
진심이 담긴 말이면 짧은 한마디로도 충분합니다.
공감이 먼저입니다. 서로 공감하면 위로와
치유가 마법처럼 뒤따릅니다.
"정말 힘드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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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는
인간의 필수 조건이다
사람들은 욕구를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사람은 근본적으로
욕구의 동물이다. 모티베이션은 사람들이
욕구를 가졌기 때문에 가능하다. 욕구가
없으면 모티베이션도 없다. 다만 욕구는
채워지면 힘을 잃는다. 채워지지 않은
욕구만이 사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다.


- 남상훈의《사람 관계 수업》중에서 -


* 욕구, 욕심, 욕망...
자신이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그 동기와 목표는 두 갈래로 갈립니다.
자신에 집중된 이기적인 것이냐, 타인까지 포함된
이타적인 것이냐. 오로지 이기적인 것에 머물 때는
채워지는 대로 힘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에게도 이로운 이타적인 목표일 때는
채워질수록 더욱 힘을 얻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보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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