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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백중


살아가면서
어떤 것에든 탁월해지려면
반복하고 훈련해야 한다.
훈련하고, 반복하고,
직관적으로 구사할 수 있을 때까지
그 기술을 익혀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처음 한 번은 쉽습니다.
그러나 반복 훈련은 어렵습니다.
엄청난 에너지와 인내력이 필요합니다.
백발백중, 금메달, 챔피언, 프로는
모두 그 반복 훈련이 주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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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앓는 병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자기 병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혼자인가
아니면 남과 함께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 혼자서
병을 앓아 보셨나요?
그보다 힘든 일도 없습니다.
그 고통과 고독이 사람을 못 견디게 합니다.
혼자서 병을 앓아보면 알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이 달라집니다.
무엇이 사랑인지, 누가 고마운지,
뼛속 깊이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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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 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쓰는 것이다.


- 해암의《깨어있는 하루》중에서 -


* 남의 허물을 뒤집어쓴다...
누구든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알고도 모른 척, 옳고도 지는 것...
이 또한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요합니다.
나와 싸워 이기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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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성


마음이 건강하다는 것은
완벽한 행복, 완벽한 자신감,
완벽한 자기상을 갖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다.
불완전하고 부족한 모습도 수용할 수 있는것,
결점이 있는 타인을 수용할 수 있는 것,
아픔을 알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낙천성을 갖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마음의 건강이 아닐까.


- 조영은의《왜 나는 늘 허전한 걸까》중에서 -


* 그렇습니다.
마음 건강의 핵심에
낙천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낙천적으로 살아가게 되면, 몸도 마음도
함께 건강하게 됩니다. 남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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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자랑


할아버지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산꼭대기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깨워주겠다고는 하시지 않았다.
"남자란 아침이 되면 모름지기 제 힘으로 일어나야
하는 거야". 그렇지만 할아버지는 자리에서
일어나신 후 여러가지 시끄러운 소리를 내셨다.
내 방벽에 쿵 부딪히기도 하고, 유난스레 큰소리로
할머니에게 말을 걸기도 하였다. 덕분에 한발 먼저
밖으로 나간 나는 개들과 함께 어둠속에 서서
할아버지를 기다릴 수 있었다.
"아니, 벌써 나와 있었구나! "
할아버지는 정말 놀랍다는 얼굴로 말했고,
"예, 할아버지." 내 목소리에는
뿌듯한 자랑이 묻어 있었다.


- 포리스트 카터의《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중에서...


* 미동부 인디언 체로키족 5살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어둠속에서 뿌듯한 자랑으로 서있는 손자의 당당한 모습이
영화속 한 장면처럼 사랑스럽습니다. 어린아이를 대하는
할아버지의 너그러운 사랑과 지혜가, 손자의 성장과정과
어른이 된 모습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멋진 사람으로 성장할지... 가르치려 하지 않고,
기다려 주며, 자연과 인간이 함께 상생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줍니다. 저 뿌듯한 자랑이 큰 밑거름이
되고 주변과 세상에 따뜻함과
사랑을 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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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놓아 버림은
무거운 물건을 떨어뜨리듯
마음속 압박을 갑작스레 끝내는 일이다.
놓아 버리면 마음이 놓이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한결 기쁘고 홀가분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의식적으로 몇 번이든
놓아 버릴 수 있다.

- 데이비드 호킨스의《놓아버림》중에서 -

* 역도 선수.
들어 올린 역기가 무거우면 얼른 놓아야 합니다.
얼른 놓지 않으면 몸을 다치게 됩니다.
더러는 선수 생명마저 잃게 됩니다.
무거운 짐을 줄이거나
놓아버리는 것이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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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단풍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 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 도종환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에
실린 시〈단풍 드는 날〉에서 -


* 불타는 단풍.
가장 화려한 절정의 순간입니다.
머지 않아 모든 것 버리고 비워야 할
시간입니다. 버리고 비운 것들은 오롯이
땅에 묻혀 거름이 되고 이듬해 새파란
잎으로 다시금 태어나 불타는 삶,
그 절정을 향해 기꺼이
몸을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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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멘토링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구성원을 1대1로 지도 조언하면서
실력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자신들의
학습을 잘 관리하고 돕고 지원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멘토와 멘티는 아리스토틀과
알렉산더 대왕, 하이든과 모차르트, 베토벤 등이
있다. 코치와 코치 받는 자가 수평적 관계를
유지한다고 하면 멘토와 멘티는
선배와 후배 혹은 상하관계를
바탕으로 한다.


- 서정하의《리딩 파워》중에서 -


* 꿈을 찾는
이 나라 1천만 청소년들에게
멘토링의 길과 문을 열어 주는 것,
저의 남은 여생 몰입하고 싶은 또 하나의 꿈입니다.
그래서 '깊은산속 링컨멘토학교'를 열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가슴에 북극성을 띄우는 것,
한 사람의 인생에 위대한 시작입니다.
그 인생의 미래가 보입니다.
미래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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