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많은 사람들은
받기를 좋아하고 주기는 싫어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받는 일이 곧 주는
일이며 주는 일이 곧 받는 일임을 알아야 한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받았기 때문에 주는 것이다.
준다는 일은 결코 주어 버린다는 관념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주는 것과 다시
돌아오는 것의 순환은 너무나도
보편적이다.


- 윤준호의《변화하는 시대의 지혜》중에서 -


* 우리는 흔히
주는 것과 받는 것을 따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비움과 채움이 하나이듯,
주는 것과 받는 것도 하나입니다. 어느 한 쪽이
막히면 선순환이 끊겨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호수도 받기만 하면 사해(死海)가 되고
주기만 하면 사막이 됩니다.
주고 받는 것이
생명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환점  (0) 2013.04.18
오늘의 위기상황은...  (0) 2013.04.17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0) 2013.04.13
위기관리 능력  (0) 2013.04.12
반응형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겉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보이는 것 이상'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야말로 전진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 사람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때 보이는 것이
사람을 현혹시키고 흔들어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보이는 것 이상'을 찾아내면
어려움에 처한 오늘의 절망적 상황이 오히려
더 큰 도전과 희망으로 되돌아 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 건너편에
'보이는 것 이상'의 보물이
숨어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위기상황은...  (0) 2013.04.17
주는 것과 받는 것  (0) 2013.04.16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0) 2013.04.13
위기관리 능력  (0) 2013.04.12
나는 걸었다  (0) 2013.04.11
반응형
하늘 같은 지도자는
인간 각성을 이용하여
충성을 얻어내고,
바다 같은 지도자는
인간의 이성과 진솔함을
우러나게 한다.


- 유승호의《작은 파리에서의 일주일》중에서 -


* 부모도
하늘 같은 부모보다는
바다 같은 부모가 더 편안합니다.
지도자도 수직적 지도자보다는 수평적 지도자가
더 좋습니다. 이들은 더 넓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눈높이를 상대에 맞춰 조절하는
배려의 미덕을 담고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는 것과 받는 것  (0) 2013.04.16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위기관리 능력  (0) 2013.04.12
나는 걸었다  (0) 2013.04.11
높은 계단을 오를 때  (0) 2013.04.10
반응형
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장의 현실을 인내하고
적절한 기회를 포착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 지금 우리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안감이 동요로 이어져 흔들리면
더 위험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차분한 지혜로
위기관리 능력의 최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좋은 리더십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기관리 능력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이는 것 이상'  (0) 2013.04.15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0) 2013.04.13
나는 걸었다  (0) 2013.04.11
높은 계단을 오를 때  (0) 2013.04.10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0) 2013.04.09
반응형
나는 걸었다.
따뜻한 한낮이었고 배낭 없이 걸으니
몸이 통통 튀는 것 같고 한결 가벼워, 정말
당사자가 아니면 믿을 수 없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터벅터벅 걷는 것이다.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
배낭이 없으면, 해방이다. 똑바로 서서
걸을 수도 있고 주위를 둘러볼 수도 있다.
튀어 오른다. 활보한다. 완보한다.


- 빌 브라이슨의《나를 부르는 숲》중에서 -


* '일하는 걸음'과
'쉬는 걸음'이 있습니다.
'일하는 걸음'은 목표, 방향, 시간을 정해 놓고 걷지만
'쉬는 걸음'은 그 모든 것을 내려놓고 천천히
터벅터벅 걷는 것입니다. 자유의 시간,
또 다른 해방 공간입니다. 하루 중에
한 번쯤은 '쉬는 걸음'이 있어야
철따라 달라지는 향기를
맡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0) 2013.04.13
위기관리 능력  (0) 2013.04.12
높은 계단을 오를 때  (0) 2013.04.10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0) 2013.04.09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0) 2013.04.08
반응형
높은 계단을 오를 때는
저 끝이 아니라 눈앞의 한 계단에 초점을 맞추라.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듯 목표의 시점을
짧게 잡고 하나씩 실천해보라.


- 강준만의《멘토의 시대》중에서 -


* 마라톤도
한 걸음 한 걸음 달려
42.195km 골인점에 이릅니다.
먼 길을 달릴수록, 목표가 크고 높을수록
많은 걸음과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그 이전에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미리미리 힘을 모아두지 않으면
몇 계단도 오르기 전에
숨이 차버립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관리 능력  (0) 2013.04.12
나는 걸었다  (0) 2013.04.11
'저는 매일 놀고 있어요'  (0) 2013.04.09
존경받고, 건강해지려면  (0) 2013.04.08
첼로를 연주할 때 . 몰입  (0) 2013.04.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