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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경영서적에 등장하는 각종 조언에는
간단한 원칙 세 가지가 빠져있다.
‘다른 사람을 양성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 좋게 말하고 (경쟁자에 대해서도 험담하지 않기),
다른 사람이 목표와 꿈을 이루도록 도우라’는 원칙이다.
일터에서 이처럼 관대한 정신을 보이는 사람은 돋보일 수밖에 없다.
- 잔 스포츠 창업회장 스킵 요웰, ‘모험 본능을 깨워라’에서

 

 

경영자는 영광을 독차지하는 대신
다른 이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식을 통해
성공을 거두는 사람입니다.
경영자는 자신을 도운 이에게 진정성을 담아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뜻을 전함으로써
목표를 이뤄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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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행동을 지배합니다.
글을 쓰는 것은 시신경과 운동 근육까지 동원되는 일이기에
뇌리에 더 강하게 각인됩니다.
결국 우리 삶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손인 것입니다.
목표를 적어 책상 앞에 붙여두고 늘 큰 소리로 읽는 것,
그것이 바로 삶을 디자인하는 노하우입니다.
- 난쟁이 피터 (호아킴 데 포사다)

 

 

혹자는 적자생존을 ‘적는 자가 살아 남는다’로 우스개 삼아
이야기 하면서 메모와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글로 적고 큰 소리로 읽는 것은
사소한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소한 노력을 지속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 소수가 사회의 리더그룹을 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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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면을 구겨지게 한 사람들, 상처를 준 사람에게 감사하자.
의지를 단련시켜주기 때문이다.
나를 채찍질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잘못된 점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포기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자립심을 배울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나를 넘어지게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강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류웨이, ‘죽거나, 멋지게 살거나’에서

 

 

차이나 갓 탤런트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류웨이는
열 살때 감전사고로 두 팔을 잃은 상태에서 찾아간
음악학교 교장의 “만약 댁의 아들이 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면
나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말에
화를 내기 보다는 감사했습니다.
에둘러 완곡하게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이
더욱 분발하게 한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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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은 사람들은 운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운이 좋은 사람들은 미래를 장밋빛으로 밝게 그린다.
하지만 운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에 미래는 암울하고 어둡다.
한쪽은 쉽게 꿈을 이루는 반면
다른 쪽은 원하는 바를 거의 이루지 못한다.
- 리차드 와이즈만, ‘잭팟 심리학’에서

 

기대치가 다르면 노력 정도가 달라지고,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가 달라지며,
내가 남을 대하는 태도와 남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없는 사람들,
각각의 기대치는 자기 암시성 예언으로 이어져
운이 좋은 사람들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지는 반면
운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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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그의 임직원들이 그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위해 그와 함께 일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자기만의 꿈과 자아실현 욕구를 갖고 있다.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의 도움을 받는 것만큼이나
그들의 욕망을 실현하는데도 힘을 실어줘야 한다.
- 전 ITT CEO 해럴드 제닌, ‘당신은 뼛속까지 경영자인가?’에서

 

전설적 경영자 헤럴드 제닌의 이어지는 고언입니다.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자기도 그들 못지않게 열심히 뛰고 있으며,
최고 수장으로서의 자기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고,
그들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
그들의 생계를 위험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며,
틀림없이 그들에게 공정하게 보상하고
그들의 일에 따르는 보상은 물론
위험도 함께 할 의지가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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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짜리 잘 생긴 소나무를 심어도
그 소나무가 진정한 멋을 갖추고 정원의 운치를 내려면
최소한 7년에서 10년은 기다려야 한다.
뿌리 내리고, 새순이 나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이끼가 앉으려면 최소 이 정도의 시간은 걸린다.
그러니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라.
돈으로 시간의 무게를 사려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마라.
- 시몬느 박은관 회장 부친 박창래님, ‘시몬느 스토리’에서

 

일반적으로 단기 목표와 장기 목표는
상충관계(trade-off)에 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단기 이익을 추구하면 장기적 성공을 잃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서두름, 하지 말아야 될 무리수 두기, 적 만들기 등이
단기 실적 추구의 대표적인 폐해입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 나무를 심는 정신,
바로 장인정신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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