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마구로 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나인완> 저/<강한나> 감수 |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일본어 몰라도 일본여행 잘하고 온다 그런데 밥 먹을 때, 밥 먹을 때가 문제다 일본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로컬 맛집 탐방 마구로 센세와 함께라면 더 이상 두렵지 않으리 일본어를 못 해도 일본을 여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한국인 일본 방문객이 어느 때보다 늘어난 요즈음, 일본 곳곳에 한글이나 영어 혹은 그림으로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이더라도 특유의 친절함이 몸에 밴 일본인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일한 문제는 식당에서 주문을 할 때 발생한다. 특히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 식당이 아닌 현지인들만 아는 진짜 맛집에는 외국어나 사진으로 안내된 메뉴판이 없는 경우가 많다. 미식의 천국 일본까지 가서 체인점 식당만 주구장창 이용하거나 손 가는 대로 마구 주문을 하면 그보다 아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도서]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편의점 마스터 : 일본 편의점 제대로 이용하는 능력치 키우기| <나인완> 저/<김수경> 역 |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마구로센세, 이번엔 편의점 일본어다 ‘마구로센세’, 그리고 ‘사케짱’과 함께 떠나는 편의점 일본어 여행 올 여름 각 서점 외국어 분야 베스트셀러에 장기간 머무르며 SNS를 중심으로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마구로센세의 일본어 메뉴판 마스터』 이제 소심하지만 사랑스러운 마구로센세의 두 번째 미식 일본어 여행이 시작된다. 마구로센세가 일본 식당들에 이어서 정복할 곳은 다채로운 먹거리와 구경거리로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일본의 편의점이다. 이번에는 마구로센세가 ‘고독한 미식가’의 이미지를 벗고 드디어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그녀, ‘사케짱’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한다. 맛집 전문가답게 이것저것 먹을 계획을 잔뜩 세워 둔 마구로센세였지만 ‘편의점 음식이 먹고 싶다’는 사케짱의 즉흥적인 한 마디에 일본의 편의점들을 마스터해 나가기 시작하는데.. 과자, 도시락, 삼각김밥, 컵라면, 핫스낵, 술 등등 편의점의 모든 음식들을 하나하나 다 먹어 보고 사케짱을 안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