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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1930년 2월 5일에 아들 에두아르트에게 쓴 편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그는 아들에게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 균형을 유지하려면 계속 움직여야 해."라고 격려합니다. Walter Isaacson의 책 Einstein: His Life and Universe (2007) 367쪽에서 발췌

 

This is a quote from a letter that Einstein wrote to his son Eduard, on February 5th 1930. He encourages his son,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From the book Einstein: His Life and Universe (2007) p. 367, by Walter Isaa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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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 울어라, 너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세상은 너와 함께 웃을 테니, 울면, 너 혼자 울게 되리라'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Weep, and you weep alone)


Solitude (고독)

by 엘라 휠러 윌콕스 (Ella Wheeler Wilcox, 1850-1919)

웃어라, 세상은 너와 함께 웃을 테니,
울면, 너 혼자 울게 되리라.
이 낡고 슬픈 세상은 즐거움은 빌려와야 하나,
고통은 이미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노래 부르면 언덕들이 따라 부르나,
한숨 쉬면 허공에 흩어질 뿐.
메아리는 기쁜 소리엔 함께 뛰놀지만,
근심 깃든 소리는 멀리할 뿐이네.

기뻐하라, 사람들이 널 찾을 테니,
슬퍼하면, 그들은 뒤돌아 떠나리라.
그들은 너의 기쁨 전부를 함께 하길 원하나,
너의 근심은 하나도 원치 않으니.
기뻐하라, 네 친구들이 많을 테니,
슬퍼하면, 그 모두들 잃으리라, -
누구도 너의 달콤한 와인을 사양하지 않지만,
인생의 쓴 잔은 너 혼자 마시게 되리라.

연회를 베풀면 네 집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네가 굶주리면, 온 세상이 너를 피하리라.
성공하여 베풀면, 너의 삶에 도움이 되지만,
어느 누구도 너의 죽음을 도울 수 없으리라.
쾌락의 연회실에는 많은 사람을 위한
넓고 품위 있는 행렬의 공간이 있으나,
우리 각자는 고통의 좁은 복도를
한 사람씩 줄지어 통과해야만 하네.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Weep, and you weep alone;
For the sad old earth must borrow its mirth,
But has trouble enough of its own.
Sing, and the hills will answer;
Sigh, it is lost on the air;
The echoes bound to a joyful sound,
But shrink from voicing care.

Rejoice, and men will seek you;
Grieve, and they turn and go;
They want full measure of all your pleasure,
But they do not need your woe.
Be glad, and your friends are many;
Be sad, and you lose them all, -
There are none to decline your nectared wine,
But alone you must drink life’s gall.

Feast, and your halls are crowded;
Fast, and the world goes by.
Succeed and give, and it helps you live,
But no man can help you die.
There is room in the halls of pleasure
For a large and lordly train,
But one by one we must all file on
Through the narrow aisles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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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대(代)+-물림)

[명사]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나감. 또는 그런 물건.

① 이 가게는 삼대째 되물림돼 내려오고 있다

② 이 가게는 삼대째 대물림돼 내려오고 있다 

                                                           .

                                                           .

정답은 2번 “이 가게는 삼대째 대물림돼 내려오고 있다”입니다.

‘대물림’은 세습을 이르는 말로,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세대를 뜻하는 ‘대(代)+-물림’으로 쓰여져 ‘되물림’이 아닌 ‘대물림’으로 쓰여야 올바른 표현입니다.

 

▶대물림(대(代)+-물림)

[명사]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나감. 또는 그런 물건.

예) 대물림을 받다.

우리 집은 대물림으로 이어받은 땅이 많다.

이 시계는 증조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온 우리 집안의 대물림이다.

어머니는 삼대에 걸친 대물림으로 떡집을 운영하고 계시다.

가난을 자식들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 온갖 고생을 감수했다.

이 식당은 삼대째 대물림으로 이어온 냉면 맛집이다.
 

자료출처: 표준국어대사전

 


 

https://ko.dict.naver.com/#/correct/korean/info?seq=100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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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한국어 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우리말샘), 상세검색, 맞춤법, 보조사전

ko.dict.naver.com

 

가난의 대물림? 가난의 되물림? 무엇이 맞을까요?

  • 카테고리맞춤법
  • 출처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 등록일2019-02-02
  • 조회수 15,110
질문

가난의 대물림? 가난의 되물림? 무엇이 맞을까요?

 

답변

‘가난의 대물림’이 맞습니다. ‘세습을 통한 부의 대물림’,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야 한다.”처럼 씁니다.
사물이나 가업을 후대 자손에게 남겨 주어 자손이 그것을 이어 나감을 의미하는 ‘대물림’은 세대를 뜻하는 ‘대(代)’를 쓰므로 ‘되물림(X)’은 틀린 표기입니다.
잘못된 표기 ‘되물림(X)’을 ‘대물림’하지 말고 바르게 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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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조건 참고 희생한 것
참고 희생하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했던 때, 다들 있으실 거예요. 집단주의가 강한 한국사회에서는 ‘전체의 의견에 따르고 희생하자’는 마인드가 유독 큰 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무조건 참고 희생하는 게 정답만은 아니라는 걸 나이가 들어 깨닫게 되죠. 언제나 YES맨일 필요도 없고, 전체만큼이나 소수의 의견도 중요한 때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해요.     
 
 
2.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한 것
건강한 자의식이 완전히 확립되기 전이라면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게 되는 일이에요. 하지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보다 ‘내 모습이 남에게 어떻게 보일까’를 신경 쓰게 된다면 내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닌 타인이 되고 말아요. 우리의 생각보다 타인은 내게 별 관심이 없다는 사실, 꼭 명심하며 ‘나’를 주체로 살아가자구요!     
 
 
3. 남의 인생을 걱정한 것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이 남 걱정이라고들 하죠. 각자의 인생은 각자가 책임져야 하고, 내게 누군가 조언을 구한다고 해도 결국 그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기 마련이에요. 위로와 조언이 필요한 이에게 적절한 마음은 나눠주되,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걱정하지 마세요. 내 코가 석자고, 내 인생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4.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한 것
인간관계를 막 넓히고 확장하던 시기에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각별하고, 헤어지는 상상 따위는 슬퍼서 하기도 싫어요. 하지만 한때 죽고 못살던 사람들도 별 하찮은 이유로 소원해지기도 하는 게 인간관계죠. 그런 사람들은 그저 ‘시절 인연’이고 ‘지나가는 인연’이었던 거예요. 연연하지 말고 덤덤하게 바라봐주세요. 떠나가는 이가 있는 만큼 다시 다가오는 인연도 있기 마련이에요.     
 
 
5. 지나간 일을 계속 생각하고 후회한 것
‘그때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안 할 텐데...,’ 하는 생각 안 해보신 분 없을 거예요. 하지만 과거는 되돌릴 수가 없고,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야만 해요. 그리고 지난날 우리가 한 선택 모두, 그 당시의 미숙한 우리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지나간 일을 후회하기보다는, 그 일을 반추해 어떻게 내일을 더 후회 없이 살아갈지 고민하는 우리였으면 해요.     
 
 
6. 연애에 너무 미련 갖고 목숨 건 것
인생은 일과 연애, 대인관계, 자기 계발 등등 많은 것들의 도합으로 이루어져 있죠. 하지만 가슴 뜨겁던 청춘, 모든 걸 제쳐두고 연애애만 올인했던 때가 한 번쯤 있기 마련이에요. 그런데 지나고 보니 어떻던가요? 연애만큼이나 내 삶에 소중한 것들은 참 많았어요. 그때 몸소 부딪혀 사랑에 올인해 봤기에 깨달을 수 있는 거죠. 그러니 지난 깨달음에 감사하며 소중한 많은 것들을 앞으로는 놓치지 말아요.     
 
 
7.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존심 세운 것
우리는 대체 왜 그럴까요. 낯선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친절해 보이고 싶으면서도, 정작 가족이나 절친한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쓸데없이 자존심을 세우곤 했어요.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에도 참 인색했죠. 나이가 든 후에야 사람들은 정작, 내가 가장 자존심을 낮춰야 할 대상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란 걸 깨닫는다고 해요. 오늘 알았으니, 앞으로는 그런 후회 조금씩 줄여보자구요?     
 
 
8.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한 것
불안과 공포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에 위해 인간은 ‘걱정’이라는 걸 해요. 그런데 적당한 걱정은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지만, 그 걱정도 지나치면 다른 즐거움을 차단하는 방해물이 되어버리곤 하는데요. 특히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사서 걱정하는 것은 되도록 지양해야 할 일 중 하나예요. 지나친 부정적 시뮬레이션은 멈추고, 현재의 즐거움에 포커스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해요.     
 
 
9. 유행이나 허세를 위해 돈을 쓴 것
물질적인 것들로 스스로를 과시하고 싶은 건 인간의 본능 중 하나일 거예요. 특히 사회에서 존중받으며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는 시기에는 자동차나 옷, 시계, 가방 등으로 내 지위를 드러내고 싶은 순간이 오기 마련이죠. 하지만 노년으로 갈수록 오히려 물질적 욕망은 줄어들고 내면적 욕망(경험, 가치)을 채우고 싶어 진다고 해요. 물질이 궁극적인 즐거움과 위안을 주지 않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겠죠.     
 
 
10. 사랑이나 인간관계가 영원하다고 믿은 것
사랑과 인간관계가 영원했으면 하는 바람을 할 때가 있죠. 하지만 슬프게도 영원히 가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서로의 마음이 다할 때까지 되도록 오래 유지해 볼 수는 있겠죠. 그런데 영원하지 않다고 해서 그 관계가 의미 없다거나 허무한 것은 아니에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한 관계들은 소멸 후에도 내 마음 깊이 남아 자산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인다면, 인생이 조금 더 편안하고 풍요로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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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호구되는 인생의 진리 10가지 

1.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

2. 눈치는 어느 정도 없는 척 하는게 편하다

3. 답정너엔 넌씨눈

4. 내 약점을 먼저 말하지 마라

5.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하진 않는다

6.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7. 한순간의 감정으로 결정 금지

8. 돈이 얽힌 일에서 그 사람의 진모습을 볼 수 있다

9. 주는 만큼 못 받는다

10. 사람관계에 있어서 큰 기대는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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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뇌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그러니 심호흡 한번하고 지금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자’라고 말이에요. 이후 기분이 나쁠 만한(?) 일들이 몇차례 있었지만 이러한 대책(?) 덕분인지 아직까지 화를 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아가 가족에게도 화를 내지 않는 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 몇차례 화를 냈지만 그 빈도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어요.
 
가족처럼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자주 내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해석이 있는데요, 가깝기 때문에 유대 관계가 끊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라는(기사) 해석도 있습니다. 뇌가 가까운 사람, 즉 가족과 나를 동일시하기 때문이라도 설명도 있고요(동영상). 

이유야 어찌 됐건, 이 역시 자주 끓어오르는 감정적인 뇌를 억누르다 보면 화내는 빈도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GPT-4o 의 등장으로 AI 기업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진 상황에서 잠시 뜨거운 뇌를 식힐 겸, ‘화’에 대해 다루어 봤습니다.
 
화가 나는 원인, 그때 뇌에서 발생하는 일을 알게 됐고, 화를 억누르는 방법도 알았으니 오늘 점심은 ‘나를 가장 미치게 만드는 사람’과 함께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한마디를 할 때 마다 심호흡해야 할 수 있지만 이런 사람을 대상으로 화를 억누르는 테스트에 성공한다면 우리의 직장 생활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EUSFGx6HJ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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