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사람의 마음은 거울과 같다.

거울에 비친 모습이 자신의 본 모습이니 

굳이 다른 사람의 모습에 부합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그러니 우선 마음을 잘 들여다보라. 

마음의 자화상을 그려라.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며 

후회없고 의미있는 인생을 만들어가자.


- 정인호의《화가의 통찰법》중에서 -



*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가들은 

먼저 자화상을 많이 그린다고 합니다.

자화상은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기회를 주기 때문이겠지요. 요즘 일어나는

여러 문제와 사건 사고들이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마음의 거울을 통해 자아를 돌아보는 성찰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이 즐겁다  (0) 2018.01.02
순조로운 출발  (0) 2018.01.01
'아힘사'  (0) 2017.12.29
밤마실, 별이 총총한 밤에...  (0) 2017.12.28
안목의 차이  (0) 2017.12.27
반응형

일출, 일몰, 일출방향, 일몰방향, 일출시간, 일몰시간, 해맞이 

https://hinode.pics/lang/ko

2018년 새해 일출시간 일몰시간
일출 : 07:37
일몰 : 17:37 (오후 5시 37분)



...




반응형
반응형

인생에 있어 두 점 사이의 최단거리는 직선이 아니다.

멀리 돌아갈수록 목적지에 더 빨리 도달한다.

직선이 두 점을 연결하는 최단 경로인 것은 맞지만

인생에 직선 코스란 없다.

꼬불꼬불한 역경의 길을 갈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진다.

험한 길로 돌아가는 것이 나중에 보면 나 자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최단 코스였음을 알게 된다.

- 곤도 노부유키 일본레이저 사장, ‘곤도의 결심’에서


가끔은 돌아가는 것이 빨리 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내게 닥친 역경은 나를 연마하기 위한 숫돌일 경우가 많습니다.

고통과 슬픔을 많이 맛볼수록 사람은 더 성장합니다.

길을 잃거나 좌절할수록 더 단단해집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도에는 

'아힘사'라는 고대부터 내려오는 

비폭력적인 삶의 모델이 있다. 그것은 

비폭력적인 삶의 중심 사상이다. 아힘사는 

보통 '비폭력'이라고 정의되지만, 그 뜻은 마하트마 

간디의 평화적인 저항부터 알베르트 슈바이처의 

삶에 대한 경외심까지 폭넓게 확장된다. 

아힘사의 첫 번째 원리는 

'해치지 말라'이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물리적 폭력도 무섭지만

언어의 폭력은 더 무섭습니다.

사람의 정신과 영혼을 해치고 상처내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그 사람의 수준을 투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가 속한 조직과 공동체의 품격을 나타냅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아힘사'가 필요합니다. 

그 아힘사는 언어의 정화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조로운 출발  (0) 2018.01.01
내면을 보는 눈이 있는가?  (0) 2017.12.30
밤마실, 별이 총총한 밤에...  (0) 2017.12.28
안목의 차이  (0) 2017.12.27
더 젊게 만드는 '마법의 카드'  (0) 2017.12.26
반응형

감사는 기쁨을 준다. 감사는 기분을 좋게 만든다.

감사는 어떤 동기를 불러일으킨다.

감사를 느낄 때 행복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긴다.

감사를 느끼는 사람은 건강 문제가 없었다.

다른 그룹에 비해 행복도가 25% 더 높다.

- 로버트 이먼스 (긍정 심리학자)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매일 잠도 잘 자고 감정의 기복이 없었고,

불평 그룹은 짜증이 늘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일에 대한 만족도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감사는 나를 위한 것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쓴 랜디 포시 교수는

“우리가 평생 가져야 할 태도가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고 했습니다. 



...

반응형
반응형
별이 총총해지는 밤, 저녁밥을 먹은 여자 넷이 우리 집에 모였다. 소위 밤마실. 각자 먹을 것 조금씩 들고 슬리퍼를 끌면서 왔다. 밤길 안전 걱정 같은 건 없다. '여자 혼자' 캄캄한 밤길에 '일말의 두려움' 없이 걷는다는 것, 도시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만 시골에서는 가능하다. 그 해방감을 남자들은 짐작이나 할 수 있을까. - 윤인숙의《마음을 정하다》중에서 - * 초저녁 밤하늘에 별이 총총해지기 시작하면 괜스레 엉덩이가 들썩거립니다. 밤참거리를 챙겨 이웃 친구 집에 가면 하나둘 같은 마음으로 나온 친구들을 만납니다. 집안 이야기, 동네 처녀 총각 이야기, 지나간 옛 추억 이야기... 지금도 시골 한켠에서는 밤마실의 해방감을 맛보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면을 보는 눈이 있는가?  (0) 2017.12.30
'아힘사'  (0) 2017.12.29
안목의 차이  (0) 2017.12.27
더 젊게 만드는 '마법의 카드'  (0) 2017.12.26
구유, 크리스마스의 의미  (0) 2017.12.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