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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말



그래도 나는
사람은 참말을 한다고
믿고 싶다


- 김흥숙의《쉿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성찰1)》중에서 -


* 거짓말이 횡행합니다.
속고 속이면서 신뢰를 잃어가는 세상입니다.
그래도 희망을 갖는 것은, 참말을 하는
사람이 아주 많다는 사실입니다.
당신도 그중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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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내가 너를〉전문 -


* 좋아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말로? 선물로? 아침저녁 키스로?
그런 것 없이도, 서로가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존재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곁에 있거나 없거나 오랫동안, 아니
평생 좋아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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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도
실천이 문제이다.
희로애락이 번갈아 일어나는
인생길을 걷다보면 늘 웃으면서
살기가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늘 웃음과 동행하면서 살고 싶다.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여러 면에서
웃음을 잃기 쉬운 상황입니다.
굳어진 얼굴이 좀처럼 펴지지 않습니다.
그래도 웃어야 합니다. 특히 가족끼리는 서로
더 많이 웃어야 합니다. 가족의 행복은
그 웃음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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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려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우리가
치료해야 할 정말로 중요한 상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상처 입은 관계,
우리의 신앙에 뚫린 구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라는 종양,
서서히 무너져 가는 창조주에 대한 믿음,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냉정한 마음 등이 우리가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 우리가 진정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형태로 세상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아픔으로 상처로 화살로 다가오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그것을 품어 안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일 때 우리 마음에
치유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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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대로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살고 있다.


- 봉현의《오늘 내가 마음에 든다》중에서 -


*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사는 사람.
제가 요즘 가장 부러워하는 사람입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오리라 믿고
기대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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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습관병'이라
불리는 성인병은 말하자면 '문명병'이다.
생활 습관에는 운동이나 수면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만 식생활의 변화가 우리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을 만들어낸 것이다. 비만, 당뇨, 고혈압, 암, 뇌졸증,
심근경색, 동맥경화, 이상지혈, 우울증,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 궤양성대장증후군... 이런 질병은 모두
문명적인 식사에 의해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마키타 젠지의《식사가 잘못됐습니다》중에서 -


* 한때 불렸던 '성인병'이
'생활습관병'으로 바뀌고, 다시 '문명병'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에 음식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어떤 음식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우리 몸은 그대로 반응합니다. 그러다가 끝내 어느
선을 넘으면 폭발합니다. 풍요로운 문명에
배고픔은 사라졌지만 대신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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