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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헐레벌떡
먹는 일에만 체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과 마음에도 급체가 있습니다.
몸의 급체는 어머니의 약손이 배를
둥글게 문질러 다스릴 수 있지만,
마음이 체하면 명약이 없습니다.
그러니 되도록 마음이 급체를
앓지 않도록 조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문태준의《느림보 마음》중에서 -


* 급체는 바이러스병이 아닙니다.
헐레벌떡 먹거나 과식, 폭식이 원인입니다.
외부조건과 상관없이 전적으로 자신의 몫입니다.
그래서 평소의 훈련과 습관이 중요합니다.
미리 조심하지 않고 뒤늦게 허둥대면
우리가 속한 사회에도 급체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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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을 가장 중시하라.
슬픔을 질식시키지 말라.
슬픔을 소중히 간직하고 돌보아주어서
슬픔 그 자체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라. 깊이 애도하는 게
바로 새롭게 사는 것이다.


- 헨리 소로우의《소로우의 일기》중에서 -


* 삶의 여정 중에는
슬픔의 강을 건너야 할 때가 있습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슬픔도
누군가 함께 하며 연민의 정을
나누면 한결 편안해집니다.
강을 건너기도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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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은
백지를 만들 때가 있어야 하는 것같다.
그래야 관성을 벗고 새롭게 본능과 만날 수 있다.
그때 우주는 무수한 신호를 내게 보낸다. 만나는
사람마다 내게 새로운 교신을 보내고,
가는 곳마다 영감을 얻는다.
에덴동산에 막 떨어진
이브가 된 느낌...


- 목수정의《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맛속까지 정치적인》중에서 -


* 내 안에 내가 꽉 차 있으면
어떤 새로운 것도 만날 수 없습니다.
내가 나를 버리고 백지가 되는 순간 본능이
다가와 말을 겁니다. 눈부신 하늘이, 푸른 숲이,
피어나는 꽃들이 텅 빈 내 안으로 고스란히 스며듭니다.
내가 하늘이 되고 숲이 되고 꽃이 됩니다.  
좋은 사람이 저절로 다가와
손을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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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에만
덫이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도 선량한 사람들을
잡아먹으려는 유혹의 덫이 도처에 깔려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혜택이나 조건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이런 제안은 틀림없이 덫을
놓은 것이라고 의심해볼 일이다. 아예
그 근처에는 기웃거리지 마라.


- 강상구의《내 나이 마흔 이솝우화에서 길을 찾다》중에서 -


* 우리가 가는
인생길에도 도처에 덫이 있습니다.
상식을 넘어 선 으슥한 곳에, 달콤한 미끼와
더불어 조용히 숨겨 있습니다. 일확천금의 유혹에
흔들리거나 안이한 시선, 안이한 발걸음이면
영락없이 걸려듭니다. 상식만 지키면
달콤한 덫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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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걱정이
불평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평이
불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불만이
                                     전염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웃음이
열정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열정이
사랑이 가득한 사람과 있으면 사랑이
                                     전염된다.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 메르스 공포가
온 나라를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국가적 대처 능력과 방제 시스템이
절실합니다. 더불어 개인적 노력도 중요합니다.
각 개인마다 자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 육체적
면역력뿐 아니라 마음의 면역력도 함께
높여야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마음마저 전염돼 무너지면
몸도 함께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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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긁힘조차
두려워 피하는 자는
아름다운 음악도
감동적인 인생도
들려줄 수 없다.


- 박재규의《내 삶의 힌트》중에서 -


* 작은 긁힘을 두려워하면
가까이 다가갈 수 없습니다.
가까이 가야 사랑도 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 가야 심장 뛰는 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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