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있다. 봐라." "아름다운 것을 보고 싶으냐? 내 삶의 기쁨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모든 삶을 가치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고 싶으냐? 여기 있다. 봐라." - 켄 가이어의《영혼의 창》중에서 - * 어디선가 "여기 있다. 봐라." 알려주는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을 통해서든, 자연을 통해서든... 진정한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눈처럼 희고 깨끗한 '영혼의 창'을 열어 새 공기를 마시는 순간입니다. 다시 태어나는 순간입니다.
Susy: Responsive grids for Compass Susy is a responsive grid system for Compass. It lets you quick add new media-query breakpoints to your layouts, using their math or your own (with helpers). Homepage: http://susy.oddbird.net/ GitHub: https://github.com/ericam/susy Docs: http://susy.oddbird.net/guides/reference/ Twitter: http://twitter.com/sasssusy/ Demo Page: http://susy.oddbird.net/demos/ Res..
내 안에는 하늘로 날아오르고 싶은 독수리가 한 마리 있고, 진창에서 뒹굴고 싶은 하마도 한 마리 있다. 성공의 비결은 뒹굴고 싶은 욕망보다 날아오르고 싶은 마음을 따르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끝나지 않은 투쟁이다. - 칼 샌드버그 그렇습니다. 매순간 벌어지는 독수리와 하마의 싸움 속에서 독수리 손을 많이 들어주는 비율만큼 성장하는 것입니다. 소설가 제임스 톰은 “자수성가한 사람이 숨김없이 진실을 털어 놓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나는 내 게으름, 무지와 싸우며 한 계단 한 계단을 힘겹게 올라 정상에 이르렀다’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산다는 것 공감(共感)! 함께 산다는 것은 공감에 있습니다. 공감은 똑같이 느끼는 것만이 아닙니다. 상대방의 느낌까지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느낌을 무시하거나 자의로 판단하지 않고 그 느낌 그대로를 인정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 비로소 서로간의 신뢰가 자라고 그 신뢰 속에 천국도 옵니다. - 장길섭의《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입니다》중에서 - *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느낌,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몇 달 몇 년을 마냥 무심하게 보내는 일도 허다합니다. 공감(共感)은 상대방의 느낌을 그 사람의 것이 아닌 나의 것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그 사람의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그것이 함께 사는 것입니다.
황무지 황무지를 일구고자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먼저 들판에 말뚝을 박아 경계를 표시하는 것이지요. 삶이라는 땅은 일 년 안에 모두 일굴 수 없습니다. 인생의 넓은 황무지 중에서 올해에는 어느 부분을 먼저 일굴 것인가를 결정하십시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 우리 모두는 황무지를 일구는 개척자입니다. 처음부터 할당받은 면적이 따로 없습니다. 자신의 그릇에 따라, 꿈의 크기에 따라 스스로 말뚝을 박아 개척해 나갈 뿐입니다. 물론 하루 아침에 그 넓은 황무지가 옥토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마땅한 순서가 있고, 단계가 있습니다. 때를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오직 자기 할 나름입니다.
요즘은 다들 받을 생각만 하지. 하지만, 협상 전문가들은 거꾸로 생각한다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게 뭔지를 항상 먼저 생각하지. 줄 것을 먼저 생각하기에 협상에 성공하는 거야. 주어야 받는다는 건,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룰이네. - 레이먼드 조, ‘관계의 힘’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관계란 자신이 한 만큼 돌아오는 것이네. 먼저 관심을 가져주고, 먼저 다가가고, 먼저 칭찬하고, 먼저 웃으면 그 따뜻한 것들이 나에게 돌아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