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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와 나오키》 (일본어: 半沢直樹 (はんざわなおき))는 이케이도 준의 기업 엔터테인먼트 소설 〈한자와 나오키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다. 2013년 7월 7일부터 9월 22일까지 TBS일요극장〉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주연은 사카이 마사토.

2014년 1월 1일부터 드라마큐브에서 한국어 더빙/자막판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공개된 타이틀은 《은행영웅전설 한자와 나오키》.

《우리 버블 입행조》를 바탕으로 한 제1부·오사카 편과 《우리 꽃의 버블조》를 바탕으로 한 제2부·도쿄 본점 편의 2부로 구성되어있다.

줄거리[편집]

제1부[편집]

당한 만큼 갚아주겠어. 배로 갚아주겠어!

한자와 나오키는 높은 위치에 오르겠다고 공언하는 유능한 은행원이다. 한자와가 은행장을 목표로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한 때 부모님이 경영하던 공장 사정이 기울자 산업중앙은행이 융자를 거절하고, 아버지는 자살하고 만다.

한자와가 입사한 산업중앙은행은 2002년 도쿄제일은행과 합병하여 세계 3위의 대형 은행 도쿄중앙은행이 된다. 그러나 상층부에서는 구 산업중앙은행파와 구 도쿄제일은행파의 파벌 싸움이 벌어지고 있었다.

제2부[편집]

등장인물[편집]

한자와와 동기들[편집]

한자와 나오키 - 사카이 마사토 (소년기:나카시마 카이토)
도쿄중앙은행 오사카서부 지점 대출과장(1부) → 도쿄본부 영업제2부 차장(2부).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 출신.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졸업. 체육회 검도부.
1992년 산업중앙은행 입행.
1부는 산업중앙은행과 도쿄제일은행이 합병 후 새로 출범한 도쿄중앙은행 오사카서부 지점 대출과장으로 재직.
2부는 오사카서부 지점 대출과장에서 도쿄본부로 영전, 영업본부 영업제2부 차장으로 재직.
'당하면 배로 갚아준다'를 모토로, 남에게 굽히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따라서 상사와의 갈등이 끊이지 않지만, 부하로부터의 신뢰는 두텁다.
토마리 시노부 - 오이카와 미츠히로
도쿄중앙은행 도쿄본부 융자부. 게이오기주쿠 대학 경제학부 졸업.
'은행은 인사가 전부다'라고 공언하는 정보통. 입행시 프로젝트 파이낸스를 지망.
한자와의 가장 큰 조력자.
콘도 나오스케 - 타키토 켄이치
도쿄중앙은행 오사카본점 시스템과 → 도쿄중앙은행 도쿄본부 인사부 배속 → 타미야전기 경리부장으로 파견(좌천). 게이오기주쿠 대학 상학부 졸업.

한자와가(家)[편집]

한자와 하나 - 우에토 아야
나오키의 아내. 상냥스럽고 사랑스러운 성격
한자와 신노스케 - 쇼후쿠테이 츠루베
나오키의 아버지.
한자와 미치코 - 릴리
나오키의 어머니.

콘도가(家)[편집]

콘도 유키코 - 야마자키 나오코
콘도의 아내. 먼저 가족을 생각하는 가정스러운 성격.

도쿄중앙은행 도쿄 본부[편집]

나카노와타리 켄 - 키타오오지 킨야
은행장. 구 도쿄제일은행 출신
'사람'을 소중히 하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합병 후에도 대립하는 '도쿄제일은행'과 '산업중앙은행' 출신간의 파벌의식을 없애기 위해 분주하지만, 오오와다파의 대두에 어찌할지 몰라 주저하고 있다.
2부에서 이세지마 호텔건으로 유아사 사장이 한자와를 지명하자, 예전에 오사카서 지점에서의 불상사를 해결한 한자와를 이세지마 호텔의 담당으로 지명해 버린다.
오오와다 아키라 - 카가와 테루유키
상무이사. 구 산업중앙은행 출신.
최연소로 상무이사를 단 수완가. 술수 및 부하를 장악에 능하지만, 항상 냉정해서 지금까지 키워온 부하를 자를때도 주저함이 없는 성격. 사실 주인공의 아버지 신노스케가 자살을 하게 한 계기가 된 코마다 산업의 대출을 중단시킨 장본인. 이세지마 호텔의 하네 전무와 손잡고 한자와와 나카노와타리 은행장을 물러나게 할 계책을 숨겨두었고, 콘도가 파견나간 타미야 전기를 통해서 경영이 어려웠던 아내의 사업을 돕기 위해 3000만엔을 부정전대 시킨 불법을 감행하였다.
키시카와 싱고 - 모리타 준페이
이사 겸 업무총괄부 부장. 오오와다의 심복.

금융청[편집]

쿠로사키 슌이치 -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금융청 검사관 → 오사카지방 국세국 사찰부 총괄관(1부) → 금융청 검사국 주임검사관(2부)
금융청 검사로 대형은행이던 다이도(大同)은행을 파산에 이르게 한 후 비난여론이 거세지자, 잠시 오사카 국세국으로 낙하산 이동되었었다. 수완가지만 오만하고 히스테릭한 성격.
제1부에서, 서오사카 스틸 탈세조사를 지휘하면서 한자와와 동경중앙은행의 앞을 가로막았다. 한자와보다 먼저 후지사와 미키를 접촉하고, 그녀의 위법 행위를 불문에 부치는 조건으로 협력을 받아내지만, 나중에 한자와와 손잡은 미키의 계략에 의해 제압되어 버려, 한자와에 대한 큰 분노를 가지게 된다.제2부에서는 다시 금융청에 복귀, 경영이 악화된 이세지마 호텔 관련 금융기관 검사를 지휘하고 있다. 그리나, 누군가의 누출로 이세지마 호텔 사건을 다룬 문서를 한자와가 집에 피신 시킨것을 알고, 부하를 한자와의 집에 보내서 기습가택 조사를 실시하는 등 아주 짓궃은 일을 하고 있지만, 모두 실패했다.

제1부 오사카 편[편집]

도쿄중앙은행 (1부)[편집]

2002년 약 2조9천억엔의 거액의 불량채권을 안고 있던 산업중앙은행은 재기를 위해, 도쿄제일은행과 합병해 세계 3위 메가뱅크인 도쿄중앙은행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오사카서 지점은 구 산업중앙은행계의 지점으로 융자고에서 전국 톱클래스를 자랑하고 있었다.

도쿄중앙은행 오사카서 지점[편집]
아사노 타다스 - 이시마루 칸지
지점장 → 레이에스 공기(工機) 마닐라 중앙공장 파견(좌천). 예전 도쿄본부 인사부. 도쿄대학 경제학부 졸업.
오오와다 상무 파벌 소속. 오오와다에게는 저자세지만, 한자와와 부하들 한테는 고압적이고 오만한 태도.
서오사카 스틸 융자사고 주범 중 한명으로, 강압으로 5억엔의 대출을 한자와에게 지시한 후 고의부도로 회수불가능해진 5억엔의 책임을 한자와에게 뒤집어 쒸었다. 압력에 굴하지 않는 한자와를 증오하고, 결국 좌천시킬려고 했다. 중학교 동급생인 히가시와 결탁해서 모략을 꾸몄지만, 결국 한자와에 의해 5억엔은 보기 좋게 회수되고 동남아시아의 공장에 좌천되었다.
에지마 히로시 - 미야카와 이치로타
부지점장.
나카니시 에이지 - 나카지마 유토 (Hey! Say! JUMP)
융자과. 한자와의 부하. 입행 2년째.
카키우치 - 스다 쿠니히로
융자과. 한자와의 부하.
카쿠타 - 모로 모로오카
융자과. 한자와의 부하.
도쿄중앙은행 도쿄본부[편집]
오기소 - 히다 야스히토
인사부 차장. 예전 아사노 지점장의 부하로 비열한 성격.

오사카지방 국세국 사찰부[편집]

사가미 - 이시구로 히데오
오오츠카 - 나가오카 타스쿠
와키야 - 오카 아유미
쿠로사키의 부하.

서오사카 스틸[편집]

히가시다 미츠루 - 우카지 타카시
서부 오사카 스틸 사장.
후지사와 미키 - 단 미츠
히가시다의 애인.
타케시타 키요히코 - 아카이 히데카즈
타케시타 금속 사장.
나미노 요시히로 - 라살 이시이
서부 오사카 스틸 경리 과장.
이타바시 - 오카다 코키
아와지 강재 사장.

부인회[편집]

아사노 리에 - 나카지마 히로코
아사노 타다스의 부인.
에지마 사나에 - 타나카 미나코
에지마 히로시의 부인.
카쿠타 미츠요 - 나카타 유코
카쿠타의 부인.
카키우치 요시에 - 우다가와 사야카
카키우치의 부인.

그 외[편집]

나츠메 미쿠 - 본인
도쿄 중앙 은행의 이미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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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5가지 덕목

         
프로그래머에게 필요한 5가지 덕목

1. 모든 걸 잘 하는 게 아닌 걸 인정하자

아무리 난다 긴다 하는 프로그래머도 모든 걸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프로그래머도 모든걸 경험할 수 없습니다. 이걸 모두가 인정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기획자와 프로그래머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면 기획자는 “내가 만든 기획들은 다른 회사에서 이미 했던거야, 그러니 너는 나에게 반박할 수 없을 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하게 됩니다.

가끔 프로그래머에게 와서 이거 되냐고 묻죠. 된다고 얘기하면 그 때 된다고 하지 않았냐며 기획에 넣었다 그러죠. 그런데, 된다. 한다. 할 것이다. 이게 다 같은 얘긴가요? 아닙니다.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팀웍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정해야 합니다. 너와 나, 우리 모두 모든 걸 잘하는 게 아님을.

 

2. 자존심을 세우는 건 좋지만, 쓸데 없는 자존심은 버리자

프로그래머들의 성향은 자존심이 센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직종 사람들이 다들 그렇죠. 이는 본인이 하는 일에 대한 프라이드이기도 하고 자신의 두뇌에 대한 프라이드이기도 한데,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프라이드가 적은 사람은 그만큼 책임감도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내가 해본 것과 해보지 않은 것,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빨리 할 수 있는 것과 빨리 할 수 없는 것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서 “난 이 기간 동안 이걸 만들 수 없다.”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기획단계부터 참여하자

이 말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기획에 감 놔라, 배 놔라 하라는게 아닙니다. 기획단계에서부터 서로 대화를 하라는 겁니다. 무엇을 만들기로 했으면 어떻게 해야 쉽고 빠르게 만들수 있는지 서로 대화를 해서 내가 선택한것처럼 기획자가 선택할수 있게 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이는 서로에게 좋은 기회일 겁니다.

 

4. 폭넓은 지식을 쌓자

프로그래머가 너무 기술만 파면 다른 파트와 대화가 안 됩니다. 폭넓은 지식을 쌓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그래야 기획도 할 수 있고, 기획자랑 대화도 할 수 있고, 나중에는 사업도 할 수 있습니다.

 

5. 같은 프로그래머끼리 괴롭히지 말자

“내가 만들면 3일이면 되는데 저거 만드는데 뭐 이렇게 오래걸려?”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미국에 좋은 학교를 나온친구가 자기가 하면 일주일이면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일을 시켰죠. 그런데 못했어요. 한 달 넘게 걸렸을 겁니다. 그 친구가 프로그래밍 실력이 없어서 못한건 아니에요. 상대 업체가 메뉴얼을 줬는데 준데로 만들어도 안됐거든요.

모든일이 각자 다 사정이 있습니다. 위와 같은 말은 절대 해선 안됩니다.

 

 

보너스, 기획자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

 

1. 막 던지지 말자

300명이 참여한 프로젝트와 비교하지 마세요. 특히… “엑셀처럼 만들어 주세요”, “포토샵은 되던데”, “네이트온에 있는 기능은 다 있으면 됩니다”

… 이런 말은 일진 애들이 빵셔틀한테 500원 주고 2만원 어치 사온 다음 거스름돈 가져와라는 말과 같습니다.

 

2. 프로그래머의 개인 취향과 특성을 존중하자

저는 게임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본 바로는, 아티스트들에 대해서는 취향과 경험을 존중해 줍니다. 물론 경영진 앞에서는 이런 것들이 무시되기 십상이기 때문에 나름의 고충이 있지요. 그런데 프로그래머는 더 심합니다. 프로그래머들의 장단점, 취향 따위는 아예 고려가 되지 않습니다.

기획자는 다른 회사의 제품을 벤치마킹을 해서 기획을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래머에게 기획서를 주죠. 그럼 프로그래머는 연구도 하고 삽질도 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시킵니다. 당연히 야근은 필수고 과정 자체도 만족스럽지 못하며 프로그램을 완성시켜도 질이 좋지 않습니다.

 

3. 프로그래머는 시다바리가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서비스 기획자가 최고입니다. 이 나라에 있는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프로그래머가 주도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글로벌 기업의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요. 건축현장에서도 설계자와 현장에서 일하시는분과의 마찰이 있고, 의상디자이너와 현장직 아주머니와의 마찰이 있습니다. 그래도 이 분들은 다들 전공이 그쪽입니다. 반면 소프트웨어, 웹 기획자는 전산 전공이 아니죠.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에서 프로그래머가 더 많이 아는 영역이 많습니다. 많은 기획자 분들이 따라오려 노력하지만, 그 차이는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프로그래머를 파트너로 대해야겠지요?

 

원문: 모영철 프로그램 철학 / 편집: 리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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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가진 5가지 특징

 

1) 배움의 결과를 상상하라(Imagine the outcome)

시간이 많다면 ‘학습을 위한 학습’을 해도 상관이 없지만, 일반적인 경우 분명한 목적을 가져야 잘 배울 수 있다. 무엇인가를 배우는 이유를 알고 있다면 얼마만큼의 내용을 어떤 속도로 배워야 할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배움을 통해 일이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명확한 그림을 먼저 그려라. 어학수업을 듣는다면 외국에서 새로운 클라이언트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상상해보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배운다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어떤 시스템을 효율화할지 생각해 보아라.

 

2) 문서를 시작점으로 받아들여라 (Think of text as a starting point)

학습하는 분야에서 문서가 있다면, 너무 절대시하지 말고 정보를 저장하는 곳 중 하나 정도로 받아들여라. 최고의 학습자는 텍스트에서 시작해서 다른 분야로 옮겨간다. 실제 경험을 통해 배우기도 하고, 전문가와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다른 학습자와의 토론을 통해 배우기도 한다. 실제 세계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나 기술들이 작용하는 것을 볼 때, 텍스트로 된 자료들이 더욱 흥미있게 다가오게 된다.

 

3) 스스로에게 맞는 방법으로 배우라(Learn in your language)

사람마다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좋아하는 방법이 다르다. 어떤 방법이 당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한 후, 그 방법을 중심으로 배워라. 시각 중심이라면 유트브와 차트 제작에 집중하고, 청각 중심이라면 좋은 강의 레코딩을 들은 후 큰 소리로 읽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라. 훌륭한 학습자는 자신에게 무엇을 배워야 할지 분명히 알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확히 필요한 것을 얻는 사람이다.

 

4) 실패를 즐겨라(Make failure fun)

성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점은 한정되어 있다. 진정한 배움은 한계에 도전하는 것에서 온다. 어렵고 친숙하지 않은 무언가를 책임질 때 갈팔질팡하고 쓰러기지 쉽다. 누구나 실패자가 되기 싫어하며, 좌절과 낙담을 많이 경험할수록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실패를 잘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생긴 재미난 이야기를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나눈다면 계속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커질 것이다. 이렇게 실패를 극복한다면 훨씬 더 많은 배움이 가능해진다.

 

5) 짜릿한 책임감을 경험해라(Make accountability exhilarating)

자신의 활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 사람들은 더 열심히 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험을 코앞에 두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주회가 2주 앞으로 다가왔을 때 더 열심히 연습하듯 말이다. 물론 데드라인이 다가왔을 때 마음이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차는 경우도 있지만, 당신의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보여줄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너무 심하게 긴장된다면, 당신을 응원하는 친구들이 있음을 기억하고 힘을 얻어라. 이 lesson도 알고만 있지 말고, 이걸 적용하면 어떻게 변화할지 그려보는 것이 필요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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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tml5experts.kr/archives/2039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 정리

2013년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2014년에는 필수 지식으로 자리잡을 것같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를 나름대로 순위를 정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웹개발자들은 이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 관심을 가지고 사용해보려고 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순위에 대해서는는 검색 키워드를 기준으로 조사할 수 있는 구글 트랜드(모든 국가, 지난 12개월간, 모든 카테고리, 웹검색 기준)를 통해 라이브러리 인기를 장르별로 비교했습니다.

프레임웍

2013년에 주목받은 것은 MVC(Model-View-Controller)관련 프레임웍이라고 봅니다.

MVC관련 프레임웍

자바스크립트기반 MVC프레임웍은 다음 4가지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1. AngularJS
  2. Backbone.js
  3. Ember.js
  4. Knockout.js (정확하게는 MVVM임)

js-framework1
AngularJS인기가 압도적으로 올라가고 있어 2014년에 JavaScript 프레임웍을 공부하려는 분들이 있다면 AngularJS를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DOM 조작

HTML의 DOM(Document Object Model)작업을 할 수 있는 프레임웍을 생각해보면, 4가지가 생각납니다.

  1. jQuery
  2. Prototype JavaScript framework
  3. Zepto
  4. YUI Library

dom-framework

모든 사람이 예상하듯 jQuery의압도적인 지속에 경쟁할 후보조차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모바일 프레임웍

아이폰/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에 웹사이트를 맞춰 만들 때 UI생성을 지원하는 프레임웍으로 아래 4가지가 있습니다.

  1. jQuery Mobile
  2. Sencha Touch 2
  3. Enyo
  4. jQT(이전: jQTouch)

mobile-framework

당연히 jQuery Mobile이 압도적입니다. 2014년에도 이 상황은 똑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jQuery Mobile 인기도 점차 하락세이기 때문에 모바일 프레임웍 수요 자체가 떨어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프레임웍을 사용하지 않고 모바일 웹앱을 만드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관련

템플릿 엔진

템플릿 엔진으로 사용되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주로 3가지를 말할 수 있습니다. 단, Jade도 인기가 있지만 Node.js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제외했습니다.

  1. Undersocre.js
  2. Handlebars.js
  3. mustache.js

templet-framework

Underscore.js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템플릿 엔진쪽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다양하지만, 알맞을 것을 선택할 때 질문에 답하여 선택을 좁힐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이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웹그래픽 관련

그래픽 관련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WebGL을 통해 3D그래픽도 그릴 수 있는 것부터 2D기반 차트를 그릴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그것들을 다 묶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three.js
  2. D3.js
  3. KineticJS
  4. EaselJS
  5. Processing.js

webgraphic-framework

three.js와 D3.js가 강세이지만, 라이브러리 용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은 적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D3.js라고 생각합니다.

웹개발시 사용할 수 있는 JavaScript 관련 도구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아니지만 최근 자바스크립트 관련 도구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몇가지에 대해서 조사해보았습니다.

altJS – JavaScript대체 기술

JavaScript언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대체언어 또는 도구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5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CoffeeScript
  2. TypeScript
  3. Dart
  4. Haxe
  5. JSX

jstool

이 분야는 무엇이 좋다고 딱히 말하기 어렵습니다. 현재 가장 인기있는 것은 CoffeeScript이지만 TypeScript가 나온 이후, 인기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2013년 11에는 Dart가 정식버전이 나오면서 다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2013년도에서 가장 이슈가 된 것은 TypeScript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2014년도에는  TypeScript가 정식으로 출시되면 그 영향을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CSS 메타언어(전처리기)

altJS이외에 아마도  CSS 전처리기에 대해서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나름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LESS
  2. Sass (Syntactically Awesome Style Sheets)
  3. Stylus

css

CSS 전처리기는 최근 빠르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2014년도에도 계속 될 것입니다. 현재는 LESS가 인기가 좋지만 Sass도 빠르게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JavaScript 테스트 도구

마지막으로 JavaScript 코드를 테스트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를 조사하였습니다.

  1. QUnit
  2. Jasmine
  3. Mocha (node.js용 대응)
  4. JsTestDriver

jstest

2013년도 초반에는 QUnit가 인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Jasmine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인기있거나 성장할 수 있는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 AngularJS
  • jQuery
  • jQuery Mobile
  • Underscore.js
  • 3D.js
  • TypeScript 또는 Dart
  • LESS
  • Jasmine

다만, 이 자료의 기준은 구글 트랜드를 통해 조사한 내용으로 세밀한 기준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이 내용이 100%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하나의 참고 자료로 보시고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추가적으로 자료수집을 하거나, 직접 테스트해본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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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상담을 통해 사고를 분석해 본 결과,
노동 재해가 발생하는 과정에 중상자 한명이 나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발생한 경상자가 29명,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잠재적 상해자가 300명이 있었다.
즉 ‘1대 29대 300의 법칙’이 발견되었다.
- 1930년대 초 미국 한 보험회사 관리, H.W. 하인리히
(다시는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2007년 6월 21일자 행경을 다시 보내드립니다.)

 

오늘날 경영은 숨겨진 지뢰밭을 걸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단 한번의 치명적 실수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큰 사고가 있기 전에는 반드시 전조가 있게 마련입니다.
큰 재앙을 불러올 작은 징후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잘 나갈 때일수록 오만을 주의하고 사소한 문제라도
그냥 넘기지 않고 철저하게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보지 않으려는 본성 때문에
큰 실패에 대비하지 못한다.’

도쿄대 하타무라 요타로 교수의 말을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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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자 세포

우리의 물리적 육체는
오감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신비체로 둘러싸여 있으며, 이 신비체는
유기체의 세포가 아닌 광전자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이나 동식물과
좀 더 예민한 교감을 나눌 수 있게
하는 게 바로 그 광전자 세포다.


- 기 코르노의《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중에서 -


* 전기처럼, 파동처럼,
광전자 세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긍정의 마음, 사랑하는 마음, 감사하고
위로하는 마음은 엄청난 파동을 일으켜
사람을 치유합니다. 눈에 보이는
몸까지 살려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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