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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 '10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KBS 토요대행진】

https://www.youtube.com/watch?v=Kj1Hx5YDm0Y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어제 힘들었던 순간들은 모두 지나간 것일뿐
내겐 더 많은 날이 있어 무슨 걱정있을까
하루하루 사는 것은 모두 기쁨일 뿐이야

오늘은 낡은 책상 서랍에서
10년이나 지난 일기를 꺼내어 들어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속을 가득 메우고 있는지
그 오랜 기록들이 어두운 거밋줄에 쌓여 있는 동안
물론 힘겨운 날들고 많았지만 가끔은 깜짝 놀랄만큼
재미있는 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해 봐
그래 지금은 모두 힘겹다고 하겠지
하지만 다가올 날들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잖아

*반복

후욱하고 날려버린 먼지들이 
10년이나 지난 일기 위에는 수북이 쌓여 있었지
왜 그토록 많은 고민의 낱말들이 그 위에 덮여 있는지
그래 지금 힘겹다고 생각하는 날도
언젠가 다가올 날에는 다시 돌아오고픈 시간일꺼야
세상은 그렇게 어두운 것만은 아니기에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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えっ? 일본어 에?  

what? 

 

감동사
 

네이버 일본어사전

JLPT 등급별 단어,발음듣기,일본어 필기인식기,히라가나/가타카나 문자판 입력기,단어장 제공.

ja.dic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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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ollHeight 가져오기

<textarea id="ele">
  a
  bc
  def
  ghij
  klmno
</textarea>
<br>
<button onclick="getScHeight();">getScrollHeight</button>

getScHeight = function() {
  var scHeight = $('#ele').prop('scrollHeight');
  console.log(scHe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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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stagram.barcelona 

 

Threads, an Instagram app - Google Play 앱

텍스트로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공유하세요

play.google.com

 

https://apps.apple.com/us/app/threads-an-instagram-app/id6446901002

 

‎Threads, an Instagram app

‎Say more with Threads — Instagram’s text-based conversation app Threads is where communities come together to discuss everything from the topics you care about today to what’ll be trending tomorrow. Whatever it is you’re interested in, you can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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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s, an Instagram app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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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1시간씩,
주말에는 2~3시간씩 책을 읽는다.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 회장

또 다른 리더들의 책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존 F. 케네디 미국 35대 대통령은
'리더와 독서는 떼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라고 했습니다.
해리 트루먼 미국 33대 대통령은
'책을 읽는다고 모두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리더는 책벌레임에 틀림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위대한 리더는 평생 여러 방법을 통해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XfxuZ0MK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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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땀 여름 볕에 땀 흘리며
호미 들고 밭고랑 타고 있어도,
어디선지 종달새 울어만 온다,
헌출한 하늘이 보입니다요, 보입니다요.

사랑, 사랑, 사랑에, 어스름을 맞은 님
오나 오나 하면서, 젊은 밤을 한솟이 조바심할 때,
밟고 섰는 다리 아래 흐르는 강물!
강물에 새벽빛이 어립니다요, 어립니다요.


- 김소월, 천경자 시그림집 《진달래꽃》 에 실린
  시 〈기분전환 〉 전문 -


* 한 시대의 천재, 맑은 영혼의 소유자.
그들은 떠났으나 우리 마음에는 떠나지 않은
우리들의 영원한 우상 김소월, 천경자.
아름다운 시어와 화폭 속에
영겁을 담아낸 연금술사
그대들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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