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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12월30일에 내놓은 2023년 전망입니다.

 

파타고니아 조끼(화이트칼라) 리세션이 온다.
아마존, 알파벳, 메타 역사적인 순이익 낸다
바이트댄스(틱톡) 기업가치 1조달러 된다
혁신가에 대한 우상화가 끝난다.
테슬라 : 역대 최고 매출 기록하지만, 주가는 반토막 난다.
최고의 테크주식 : 에어비앤비, 메타, 중국 인터넷주식
디즈니가 로블록스 인수한다
2023년의 테크는 인공지능(AI)


참고로 그의 2022년 전망 중 '트위터가 인수된다' '마크 저커버그의 시도가 실패한다'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된다'와 같은 전망은 정확하게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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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23-01-14~15 , 남해 송정

 

2023년 구정연휴 전 가족 모임을 진행했다. 

2달 전에 예약해서 코로나 시절에 태어나서 한번도 실제로 만나지 못한 조카 둘을 만나고. 

 

남해 송정은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이다. 

학창시절에 바람쓀겸 가기도 하고, 여름방학때 아르바이트도 해보고 했던 송정해수욕장. 

원래는 선산에 성묘도 가고 본가에도 들렸다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변화무쌍하여 숙소로 바로 이동. 

 

새벽 4시 기상, 새젹 5시 45분에 출발. 

안개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안치앞을 알 수 없는 고속도로를 달렸다. 

내부순환 지나 동서울 IC, 덕유산 휴게소까지 쉬지 않고 달렸다. 

덕유산 휴게소 식당 음식이 아주 혜자스러웠다. 

가벼운 가격의 미역국, 아침이른 시간인데 돈카스가 주문 가능해서 해솔이도 아침을 든든히 먹었다. 

비빔밥이 있었는데 괜찮았다. 

그렇게 진교IC 지나 오리지날 남해대교 지나고, 남해읍까지 가서 시장공영주차장에 주차. 

청해식당에서 수제비와 칼국수를 먹었다. 굴 철이어서 굴이 들어가있었다. 

휴게소에서 아침을 많이 먹은 해솔이는 먹지 않았다. 

 

남해읍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고, 좋은데이 12병. 벌집삼겹살 2팩, 안성탕면 1팩, 로컬푸드 포장된 시금치 1봉지 2천원.  기타등등. 

 

송정 해수욕장의 벨리즈펜션에 입실 후 휴식을 취하고. 상주에 있는 또레오레에 순살치킨 포장해서 먹고.

부산에서  동생이 가져온 온갓 회 모음에, 포장해온 돼지국밥까지!

저녁에 바베큐 불판 요청해서 삼겹이도 먹고. 여기 불판에 숱이 아주 좋다. 그래서, 여기 올때는 구이바다를 가져오지 않는다.  

 

그렇게 회포를 풀고, 조카들도 보고, 푹 자고. 

아침 일찍 해솔이 밥 먹이고, 9시 출발. 

창선으로~ 사천IC로~ 산청 지나니 눈이 오기 시작! 

호법 자니고 나니 겨울왕국이었다. 

4시간만에 휴식. 

이천휴게소에서 오뎅 2개와 맥반석 오징어를 사고, 집으로~ 

집도착 오후 2시. 후덜덜하다. 

 

그렇게 이번 일정은 마무리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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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r0SNxSo5dk 

나는 우리가 필수불가결한 제도라고 부르는 것이
실제로는 우리가 이미 익숙해 있는 것들이라 믿고 싶다.
즉, 이미 익숙하기 때문에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회적 구성과 관련해, 가능성의 영역은
다양한 사회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하고 다채롭다.
- 알렉시스 드 토크빌 지음, 『미국의 민주주의』

페덱스는 ‘장거리 우편물은 하룻밤 사이에 배달될 수 없다’는 고정관념,
델 컴퓨터는 ‘소비자들은 상점에서 컴퓨터 실물을 보아야만
구매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도전한 대학생들의
용기 때문에 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고정관념에 도전해보는
고정관념 도전 데이(day), 혹은 고정관념 깨기 데이(day)를
일부러라도 가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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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바다에서
노를 저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 배를 탔던 곳으로 되돌아가려면 쉬지 않고
팔을 움직여야 한다. 잠시 잠깐 한 눈을 팔았다가는
흘러가는 물살에 떠 밀리고 그때부터는 아무리 열심히
노를 저어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세상일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중간이었을지 모르지만
계속 가만히 있으면 중간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뒤처진다.


- 류랑도의《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중에서 -


*'나 정도면 나쁘지 않아',
'이 정도만 해도 괜찮겠지'라고 주위와 타협합니다.
눈에 불을 켜고 자기개발에 열중인 사람들이 지천인 세상에서
가만히 있으며 중간만 하기를 바라는 것은 유아적인
발상이겠지요. 이제까지의 나를 넘어서는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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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덜기 위해 필요한 것은 굳이
사람이 아니더라도 개나 고양이와의 관계처럼
서로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유대감이다.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더라도 정서적으로 소외감을 느낀다면
홀로 있을 때보다도 더 외로워질 수 있다. 반대로
반려동물을 쓰다듬으면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친밀한 접촉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으로
옥시토신과 같이 기분을 좋게 해주는 호르몬이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 페이 바운드 알베르티의《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중에서 -


* 반려동물과의 정서는
절대적인 신뢰와 사랑이 그 바탕입니다.
반려동물과 눈을 마주할 때 순식간에 사랑의 호르몬인
옥시토신이 분비됩니다. 누군가를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을
먹은 순간,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몸의
신경전달물질이나 호르몬은 생각하는 순간, 그에 맞춰
저절로 분비됩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버거워질 때
반려동물과 의미 있는 유대감을 맺을 수 있다면
외로움을 덜어주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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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기업 위치는 경사면에 놓인 것과 같다.
기업이 커질수록 뒤로 밀리는 힘도 커진다.
뒤로 밀리지 않도록 하려면 관리능력을 키워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경사면 위로 공이 올라가게 해야 하는데
이 힘은 바로 창의력이다.
- 장루이민, 하이얼 그룹 회장


상상하는 것은 뭐든 지 이룰 수 있는
상상력의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에 속속 올라서면서
이제는 창조와 상상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는 때가 된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우리 민족에게 더 없이 소중한 기회입니다.
창조와 상상을 화두로 삼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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