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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다른 이들이 원하는 걸 충족시켜주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저에게는 최우선 순위의 일입니다.
그리고 그 덕에 친절, 겸손, 용기, 희생, 감사, 동기부여,
사회화, 배려 등을 꾸준히 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 조지 래블링, 미 NBA 코치

“일로 많은 업적을 쌓아올린 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만큼의 무언가를 주고 있다.
업적이란 단순한 수치가 아니다. 인간 세상에 대한 공헌이다.
아니, 꼭 그러해야 한다.” 파우스트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섬기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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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일 아주 신경을 써 실패 확률을 ‘0’으로 만든다면,
아마 십중팔구 성공 가능성 역시 ‘0’이 될 것이다.
실패, 특히 아주 쓰라린 실패는 도움이 된다.
실패를 통해 겸손함을 유지하는 법과 객관성을 유지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링크드인 창업자, 리드 호프만

실패는 옆으로 빠지는 곁길이 아니라, 성공으로 향하는 징검다리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는 건
대개 거절, 실망, 불발, 의심, 저항과 같은 것들과 부딪힌 뒤의 일입니다.
실패는 곧 배움입니다.
큰 성공을 위해선 가슴을 활짝 열고 실패가 보내는 초대장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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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겸손은 직원에게 베푸는 ‘혜택’이 아니다.
겸손은 회사의 생존을 좌우하는
리더의 지극히 현실적인 태도이자 마음가짐이다.
리더가 모든 정답을 안다는 듯 군림하는 분위기에서는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할 수 없다.
겸손과 호기심을 바탕으로 무엇이든 배우려는 리더와 함께라면
구성원은 자연스럽게 안정감을 느끼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 에이미 에드먼슨,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리더가 모르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면
직원들은 오히려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대개 질문하는 리더는 어리석고 나약하게 비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생각이 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정답을 모른다는 태도로 묻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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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영은 대체로 사랑의 문제다.
그 단어가 거북하다면 보살핌이라고 불러도 좋다.
왜냐하면 적절한 경영은 조종하는 게 아니라
보살피는 일이기 때문이다.
- 제임스 오트리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 회장은 “사랑, 인간애, 겸손을
성과 중심적 조직에 접목 시키세요.
사랑, 인간애, 겸손을 성과 중심적 조직에 녹여낼 수만 있다면
누구도 우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얼핏 이익과 사랑은 양립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러나 직원, 고객, 주주 모두 사람이기에 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때
자연스럽게 이익도 따라오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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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지 않았는데 드러나 칭찬을 받는 것은 길가의 과일과 같다.
사람마다 따지만 익었는지를 묻진 않는다.
수많은 열매 중에 끝내 익는 열매는 하나도 없다.
교만은 한번 마음에 들어오면 언제 어디서고 붙어 다닌다.
몸이 늙어도 교만은 시들지 않는다.
- 예수회 신부 판토하, ‘칠극’에서 

‘쇠를 시험하려면 붉게 달궈진 화로에 넣고,
사람을 시험하려면 칭찬하는 말 속에 넣는다.
가짜 쇠는 불에 들어가면 연기를 따라 흩어지지만,
진짜 쇠는 불에 들어가면 단련할수록 정금(精金)이 된다.’
판토하 신부가 쓴 칠극에 나온 내용입니다.
칭찬 세례를 이겨내고 겸손을 유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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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기업에 몸담은 경력이 있는 간부들을 의도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실패할 때는 창조성이 자극되게 마련이다.
밤낮없이 생각을 거듭할 수밖에 없다.
나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을 주위에 두고 싶다.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드시 실패를 겪을 테지만
난국을 타개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빛을 발할 것이다.
- 빌 게이츠 

“연이은 실패는 내 인생의 목표를 다시 생각하게 했을 만큼 힘들었다.
히말라야는 나를 거부한 것 같았고 나는 냉혹함에 진저리를 쳤다.
그러나 실패에서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함과 근성 또한 길렀다.
등반기 초반의 처절한 실패는 나를 힘만 믿는 청년에서
겸손함을 아는 강인한 사나이로 만들었다.
만약 초반에 몇 번 성공했더라면 14좌 완등까지는 이르지 못했을 것이다.
엄홍길의 실패 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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