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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L6NmmDWkp8

상상이 공상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평소에 생활하던 습관들,
즉 사물에 관심을 갖고 사용자를 관찰하고
스스로 경험하고 또 관련지식을 챙김으로써
아이디어가 축적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바탕이 되지 않는 아이디어는
상상이 아니라 공상이랍니다.
-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

피카소, 레오나르도 다빈츠 역시
평상시에 사물을 세밀히 관찰하고
이를 노트에 꼼꼼히 기록하는,
오랜 습관을 통해 창조의 대가가 되었습니다.
단순한 영감만 가지고 된 것이 아닙니다.
피카소는 178권의 노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호기심과 관찰 외에, 상상력의 또 다른 보고(寶庫)는 책입니다.
그중에서도 문사철(文史哲) 600으로 명명되는
인문학 독서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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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고 원하는 바를 

성취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냥 계속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 

'엄청나게 많이 생각'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막연하게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식의 어설픈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강렬하게, 그리고 자나 깨나 

끊임없이 바라고 원해야 한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그 생각으로 가득 채우고, 

피 대신 생각이 흐르게 해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카르마 경영》중에서 - 



* 지금 목표로 삼고 있는 것,

이루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그것에 대해 얼마나 절실히 생각하고 있나요.

말로는 원하고 바란다 하면서 정작 머릿속은 다른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면, 아직 절실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잠깐의 생각, 스치는 아이디어는 공상일 뿐입니다.

집요하게 파고들어 '엄청나게 많이 생각' 하는

사람에게만 성취라는 열매가 주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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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치를 

사랑하는 동물이다. 

인간에게서 놀이와 공상, 사치를 빼앗으면

그 인간은 겨우 근근이 살아갈 정도의 활력만 

남아 있는 우둔하고 태만한 피조물이 된다. 

사회 구성원이 너무 합리적이고 진지한 

나머지 하찮은 보석 따위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정체되고 만다. 


- 에릭 호퍼의《인간의 조건》중에서 - 


* 늘 그럴 수는 없지만 

때때로 호사를 누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고 에너지를 주는 선물 같은 

시간입니다. 좋은 차, 맛있는 음식, 예쁜 옷, 기분이

좋아지는 액세서리... 자신에 대한 작은 서비스

하나가 그날 하루를 행복하게 만들고, 

인생을 풍요롭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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