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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깜짝 반전과
긴장감을 좋아하지만,
질서와 마침표를 갈망하기도 한다.
미스터리 박스의 묘미는 균형에 있다.
너무 많이 보여주면 지루해지고,
너무 적게 보여주면 갈피를
잡을 수 없어서 마음을
접는다.


- 조나 레러의 《지루하면 죽는다》 중에서 -


* 모든 일은
끝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법과 질서, 그리고 균형과 조화입니다.
자연도 이것을 놓치거나 잃었을 때 천재지변을
일으킵니다. 그 천재지변을 통해서 자연은
다시 질서와 균형을 찾습니다.
자연의 위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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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것은 아인슈타인이 1930년 2월 5일에 아들 에두아르트에게 쓴 편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그는 아들에게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 균형을 유지하려면 계속 움직여야 해."라고 격려합니다. Walter Isaacson의 책 Einstein: His Life and Universe (2007) 367쪽에서 발췌

 

This is a quote from a letter that Einstein wrote to his son Eduard, on February 5th 1930. He encourages his son, “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From the book Einstein: His Life and Universe (2007) p. 367, by Walter Isaac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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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는
사업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동시에
내부에서도 볼 수 있는 균형 잡힌 안목이다.
훌륭한 리더는 15분 안에 6만 피트 상공에서
지면까지 달려갈 수 있어야 한다.
리더가 구름 속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으면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고,
땅에서만 있으면 미래를 예견할 수 없다.
-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


리더가 갖춰야할 미래에 대한 통찰력,
즉 비전과 전략구상 능력은 크게 강조되는 반면,
구체적인 현장 정보와 지식의 중요성은 경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전, 전략과 더불어 현장에 대한 구체적이고 해박한 정보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훌륭한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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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신체의 구조에서
갈레노스가 그 존재를 입증했듯이,
그토록 균형 잡히고 아름다우며 유용한
요소들의 결합체인 신체를 확인하려면 상당한
지성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몸은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몸의 제작자를
기적을 행하시는 분으로 규정하는 일은 당연하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장 칼뱅의 《기독교 강요》 중에서 -


* 아무리 과학이 발달한다 해도
풀잎 하나, 지렁이 하나를 제작하지 못합니다.
사과를, 곡식을, 온갖 식재료를 만들지 못합니다.
생명을 머금은 붉은 피를 절대 생산할 수 없습니다.
신축성 좋으면서 방수가 잘 되는 사람의 피부, 뇌와 심장,
그밖에 모든 장기의 신묘막측함을 어찌 다 거론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기적과도 같은 사실 앞에서
우리는 겸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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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삶을 다시 살 수 있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시도 좀 읽고
음악도 듣는다는 규칙을 정해 놓을 텐데.
이런 취미를 잃은 것은 행복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야.
그리고 우리 안의 감정적인 부분이 약해지면서 지성도 해를 입는 것 같아.
도덕성은 더 말할 것이 없다네.
- 찰스 다윈이 말년에 남긴 편지


진화론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이
인생 말년에 지인에게 보낸 편지의 일부입니다.
새해계획을 수립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서 보내드립니다.
올 한 해는 직장과 가정을 포함한 삶에서 균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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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오늘은 빵인가, 벽돌인가?
지혜의 눈을 갖고 싶다. 자유로운 발상을
즐기고 싶다.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에겐 빵이면
어떻고 벽돌이면 어떤가! 날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르다.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다른 삶이다.  


- 방우달의《'7기'에 미친 남자의 행복한 생존법》중에서 -


* 최첨단 과학기술이 발달한
현대 문명사회에서도 이성적인 삶과 감성적인 삶은
조화와 균형이 필요합니다. 이성만 갖고는 삶의 목적인
행복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감성적인 삶이 답입니다.
감성은 배움과 훈련으로 습득할 수 있으며 생각을
자유롭게 합니다. 늘 감사하며 따뜻한
가슴으로 살게 합니다. 행복의 길,
지혜로운 삶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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