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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가리라는 말대로'라는
폴더를 만들어 읽은 책들을 블로그에 정리했고,
그것이 200여 권이 쌓일 때쯤 제가 바뀌어 있음을 봅니다.
나의 모습이 많이 달라지며, 삶을 되찾은 듯 보였으며,
무엇보다 불신했던 운명과 삶에 대한 마음에
긍정과 행복이란 단어들이 찾아온 것을
보았습니다.


- 하혜련의《떠난 너, 기다리는 나에게》중에서 -

* 책은 내가
가보지 못했던 길을 가게 합니다.
하나의 인생길이 아닌 다양한 인생길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나만의 갇힌 시야에서 벗어나
드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긍정과 행복의 길을
스스로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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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의 참된 의미는
'보케이션(vocation)'이라는 단어 안에
숨겨져 있다. 소명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라틴어로 '목소리(voice)'이다. 소명은
내가 추구해야 할 목표를 의미하지
않는다. 소명은 내가 들어야 할
내면의 부름의 소리이다.


- 파커J. 파머의 《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 중에서 -

* 기도는 내가 신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것입니다.
그 목소리를 들으려면 나의 소리를 멈추고
고요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소
신의 부름을 받아 소명의
길을 걷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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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
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 같은 길을 걸어도
어제의 길이 다르고 오늘의 길이 다릅니다.
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
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
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책이 있고, 스승도 만납니다. 덤으로 건강도
얻습니다.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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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한 것은 아니에요.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그 걸음걸음들이 당신만이 가진
하나뿐인 추억과 경험이 되었으니까요.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었답니다.


- 황제펭귄의 《구급책》 중에서 -


* 맞습니다.
실패란 없습니다.
실패는 때로 성공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실패의 경험, 그로부터 무엇을 깨닫고
배웠느냐에 따라 더 큰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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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했던 순간이 반복되기를 바라면서,
이전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대상의 경험을
추구하거나 싫어하는 대상적 경험을 회피하려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은 결핍, 탐색, 일시적인
충족이라는 무한한 순환에 중독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용히 절박한
삶을 살아간다"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 루퍼트 스파이라의 《알아차림에 대한 알아차림》 중에서 -


* 마라톤을 하다 보면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를 경험합니다.
황홀경, 무아지경의 행복감입니다. 명상하는 사람들도
때로 지복(至福)의 순간을 경험합니다. 그러고는 다시
그 순간의 체험을 갈구합니다. 그러나 같은 경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로의 말처럼
조용히 절박한 삶의 길을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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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과학자는
자신의 신체 특성에 어울리는
육체적 활동을 고안해냈다. 그 발견은
곧 위대한 발명과 학설로 이어졌다.
감각적이고 사색적인 화가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낯선 타지로 망설임 없이 걸어갔다.
그 와중에 만난 사람들, 풍경들, 경험들이
캔버스에서 위대한 예술로 재탄생하는
것을 우리는 수없이 목격했다.


- 필립 길버트 해머튼 《지적 생활의 즐거움》 중에서 -


* 위대한 업적을 이룬 이들에게는
그들만의 독특한 작업 습관이 있습니다.
그들은 혼신의 힘을 다 쏟아붓는 작업 속에서
스스로를 살리는 에너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바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었습니다.
영감을 찾아가는 길이면 어디든
망설임 없이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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