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나이가 어린 학생들도 
강렬한 감정의 변화를 경험하고 
고통스러운 기분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럴 때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거예요. 
이때 교사들이 숨을 들이쉬고 내쉼으로써 
마음다함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 
학생들의 고통을 덜어준다면 
더없이 아름다운 일이겠지요. 
- 틱낫한, 캐서린 위어의《행복한 교사가 세상을 바꾼다》중에서 - 
* 아이들의 감정은 
참으로 변화무쌍합니다. 
종잡을 수 없습니다. 순하고 여린 듯하면서도 
격하고 분화구처럼 치솟습니다. 한 살이라도 일찍 
자신의 감정 변화를 스스로 다스리는 방법을 잘 
배워야 불필요한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깊은 호흡 하나만 
잘 배워도 감정 변화를 다스리는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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