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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나에게 질문을 건네보자.
오늘 무엇이 나를 즐겁게 했는지 혹은
실망스럽게 했는지 물어보자.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문제의 실마리가 풀리듯이
나와 대화하면 나의 감정을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자신을 챙기는 첫걸음이다.


- 레몬심리의《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중에서 -


* 다른 사람을 챙기려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물어보는 것이지요.
"오늘 어땠어?", "잘 지내니?" 하면서.
나를 챙기는 것도 똑같습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면서, 그리고 그 물음에
솔직하게 대답하면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첫걸음을 떼면, 복잡했던 마음도
차분해지고 꼬였던 심사도
풀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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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의 대화에서는 취약점을 드러내라.
당신을 인간적으로 만들어주고,
팀원들이 문제를 겪을 때 다가오기가 더 쉬워진다.
취약하다는 건 약점이 아니다.
그건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사람들이 당신과 더 깊은 관계를 맺도록 허락하는 감정이다.
- 댄 쇼벨, ‘다시, 사람에 집중하라’에서


우리는 영화 속 영웅의 힘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의 약점이야말로
우리에게 공감할 영역을 만들어주고, 그들이 인간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만일 수퍼맨에게 약점이 없다면 매번 싸움에서 이기는
그를 보는 일은 지겨울 것입니다.
취약성은 인간관계의 출생지이자 가치 있는 느낌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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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다물고 조용히 있으면 
디제이(DJ)는 오히려 궁금하다는 듯이 
"오늘은 뭐 유머 좀 없느냐"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한 번은 이런 말씀도 하셨다. 
"우리 활동자금도 궁하고 하니, 누가 수첩 들고 
한변호사 뒤를 따라다니면서 유머를 받아 적어
출판해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돈 좀 벌면 좋겠다." 
대통령이 되신 뒤에도 면전에서 유머를 
구사(?)하여 즐겁게 해드린 일은 
더러 있었다. 

- 한승헌의《그분을 생각한다》중에서 - 


* 아브라함 링컨의 유머도 유명합니다.
수많은 극한의 좌절과 고난을 유머와 인내로 
견디어 냈습니다.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필요한덕목이 유머감각입니다. 유머는 얼음도 
녹게 만듭니다. 한순간에 무장해제시킵니다. 
지도자의 짧은 유머, 유쾌한 대화가
그 사회의 격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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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삶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건 단 하나, '피드백' 이다! 

 - 피터 드러커


약점을 극복하려고 애쓰는 것보다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는 것이, 

성과를 올리기도 더 쉽고

노력도 덜 들며 스트레스도 적다.


강점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 역시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바로 피드백 분석이다. 


나는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으면 

즉시 어떤 성과를 기대하는지 수첩에 적어둔다.


9개월 뒤 쯤, 그 기대와 실제 결과를 비교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이삼년 안에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


자신의 강점이 아닌 것도 분명히 알게 된다.


< 피드백을 실천하는 간단한 방법 >

  1. '자신과의 대화'를 한다.
  2. 대화를 근거로 목표를 설정한다.
  3. 목표를 바탕으로 행동한다.
  4. 목표와 성과를 비교한다.
피드백 수첩에 시간을 들여 자신의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 강점을 바탕으로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보물은 당신 안에 잠들어 있다.
그 보물을 손에 넣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당신 자신에게 달려 있다.


더 나아가, 당신에게 

'만족스러운 인생'이란 무엇인가?


그 대답 역시 피드백 수첩을 통해 

'당신 자신'이 가르쳐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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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어느 정치가는 

이런 말을 했다. "대화의 진정한 가치는 

상대방의 의견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다."



- 제임스 라이언의《하버드 마지막 강의》중에서 - 



* 지금의 세상은 

24시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연결기술이 스스로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게 하는 부작용을 낳습니다. 그래서

'집단 극화 효과'라는 말이 나오고, 횡행하는 '가짜 뉴스'를 통해 

경험하기도 합니다. 진정한 소통을 위한 대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균형과 조화로움을 만들어가는 대화. 그 본질에 

다가가는 지혜를 나의 대화에서부터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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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Bot] 페이스북 메신저 챗봇과 대화하니 음식 주문에서 결제까지 '쭉'


http://www.e4ds.com/sub_view.asp?ch=31&t=1&idx=6105



페이스북 메신저의 챗봇과 대화하면서 음식 주문도 하고 결제도 일사천리로 가능하게 됐다. 

마스터카드는 최근 열린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페이스북 메신저에 마스터카드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마스터패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대화용 챗봇(Chatbot)을 결합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마스터패스가 탑재된 대화형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문의서부터 주문, 안전한 결제까지 한꺼번에 메신저 상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음식점부터 리테일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대화형 상거래(Conversational Commerce)를 가능토록 하며 보다 개인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소비자들은 이제 미국 내 서브웨이(Subway), 더 치즈케익 팩토리(The Cheesecake Factory), 프레시다이렉트(FreshDirect) 등에서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를 통해 음식을 주문하고 마스터패스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마스터패스 탑재 메신저로 음식을 주문하는 모습


소비자는 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를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검색 후 선택하거나, 직접 대화창에 입력해 주문할 수 있다. 이후 결제단계에서는 매번 카드번호를 입력하는 등의 번거로움 없이 마스터패스 서비스를 이용해 미리 등록된 마스터카드 등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올해 초 마스터카드 개발자 플랫폼에서 이와 같은 기능의 마스터패스 챗봇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공개하기도 했다. 실제 마스터카드와 터키의 모바일 유통기업 게티르(Getir)는 고객들이 페이스북 메신저 봇을 통해 600건 이상의 일상용품을 10분 내 수령하고 마스터패스로 결제 가능하도록 했다.

마스터카드 측은 “마스터패스로 결제 가능한 봇은 업주들은 물론,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면서도 매력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결제 기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으며, 페이스북의 관계자도 “상거래를 위한 봇과 같은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은 새로운 방법으로 보다 더 쉽게 소비자들과 연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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